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모범기업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차세대경영인협회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케이함플러스 권용범 대표, ㈜토션장 대표 조만재, 태진E.N.G 대표 정득재, 청오건강농업회사법인㈜ 본부장 박재관 등 4명의 기업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로 경영 현장에서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
지하철 9호선을 강일동까지 연장하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 강동구에 따르면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둔촌동역~굽은다리역을 직선으로 잇는 5호선 직결화 사업이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서울시가 수립한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19년 7월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승인이 확정됐다. 5호선 직결을 포함한 10개 노선이 승인됐고, 9호선 4단계 추가연장은 후속구간(
광주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광주시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향토기업 4개사와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됐다. 올해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도부라이프텍㈜ △㈜태경하이테크 △㈜이화일렉콤 △㈜한성실업이 선정됐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으로는 △제이와이커스텀㈜ △㈜소명이엔지 △키그린㈜ △동양전자㈜ △프라임에너텍㈜ △㈜지에스에이 △㈜태경하이테크 △㈜미
광주시가 2021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360억원(3.27%) 증가한 1조 1,35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포스트코로나 대응 및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확장적으로 편성해 일반회계는 235억원(2.62%)이 증가한 9천216억원, 특별회계는 125억원(6.20%)이 증가한 2천138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42.9%(3천948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 및 물류 분야 9.86%(909억원), 환경분야 9.35%(862억원)로 배정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는
하남시가 기업지원 사업 및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 ‘기업지원포털 홈페이지’를 다음 달 중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기업지원에 관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홈페이지 구축에 착수,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다음 달 중 서비스를 게시할 방침이다. 기업지원포털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 기업지원 정책동향 ▲기업애로접수 통합창구 기업SOS넷 ▲기업 및 제품 홍보게시판 ▲기업지원 유관기관 사이트 연계 등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유용한 정보 및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10월 열린 중간보고회에 참
KD운송그룹이 오포읍 추자리 산6번지 일대 풍기 정씨 종중 토지 3만3,058㎡ 매입에 성공하면서 차고지 이전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KD운송그룹은 지난 11일 종중과 토지매입 거래를 성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KD운송그룹 측은 이같은 내용을 최근 광주시 관련부서와 신동헌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전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후 KD운송그룹은 등기이전을 완료한 뒤 설계 등 행정절차에 나서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차고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KD운송그룹은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당초 역동 산1-1
하남도시공사 교산신도시 보상상담센터는 지난 2일 하남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지역주민과 토지보상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비대면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현재는 보상상담센터로 가는 길이나 보상상담센터의 역할 소개 등 보상상담센터를 간단하게 조망하는 교산신도시 보상상담센터 안내 VLOG 영상 1편과 토지보상 감정평가에 관하여 감정평가 전문가가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하는 영상 2편이 올라와있다. 앞으로 총 10회 정도에 걸쳐 토지보상 관련 애니메이션, 전문가 토론 및 인터뷰 등의 형식을 빌려 토지보상의
광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복지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신청 마감 기한을 11월 6일에서 오는 20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최근(20.7∼9월)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5천만원 이하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40∼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득 감소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소득증빙이 어려운 일용근로자들도 소득감소 본인신고서 제출 후 심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해져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접수는 주
하남 석바대시장 상인회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경품 가득! 득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든 석바대 시장의 경기 활성화와 지역의 전통시장을 사랑하고 찾아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석바대 시장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장바구니와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물품 소진 시까지)한다. 또 시장 곳곳에 붙어있는 석바대시장 홍보 스티커와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하면 장바구니 또는 마스크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2만원 이상
하남농협 하나로마트가 10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로컬푸드 대축제 및 김장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하나로마트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배추, 무, 파, 채소 등 하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다량 준비했다. 준비된 로컬푸드 외 타 지역 농협과 연계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농산물도 함께 판매해 김장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편의도 도모했다. 하남농협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하남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 만큼은 가격을 낮춰 싸고 질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로컬푸드
하남시가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구역당 4년간 총 4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하남시와 연천군 등 두 곳이 선정됐고 하남시에서는 신장시장과 석바대 시장 등이 사업대상 구역이다. 상점가 주변의 거리정비와 기반공사, 디자인 등 환경개선과 빈점포 활성화 및 핵점포 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활성화 지원사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선정에는 최종윤 의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육성해온 국내육성 신품종 하우스감귤을 올해 처음으로 수확했다. 올해 첫 수확을 한 감귤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적응이 가능한 신소득 작목 발굴·도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감귤연구회를 중심으로 8농가 1.2ha의 하우스감귤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감귤 신품종 확대보급, 재배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지원, 농가 맞춤형 전문컨설팅 및 역량강화교육 등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광주시에서 생산되는 하우스감귤은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서 육성한 ‘하례조생’ 품종이 대부분이며 체험 및 직거
하남시는 지난 15일 신장전통시장과 스타필드하남이 작년말부터 약 10개월간 개발을 진행해 온 ‘신장시장 하루한끼’시그니처 메뉴의 시식회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식회는 신장시장 4개 반찬가게 점포주, 최현석 전문셰프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전통시장 다락방에서 진행됐다. 이번 하루한끼 시그니처 메뉴는 스타필드 하남의 체계적인 시장조사와 ‘스타 셰프 최현석’의 컨설팅으로 ▲성심반찬 ▲메밀만두 ▲동기네반찬 ▲옛날손만두 등 4개 반찬가게에서 짜장만두, 마파두부탕수, 감칠맛돈가스, 마라어묵볶음 등 신장전통시장만의 특색
하남시는 하남형 언택트사업인 하남시 동남아(하노이, 방콕) 온라인 화상상담에서 이달 6일~7일, 13일~14일 4일간 총 5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여 256만달러의 수출상담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하노이, 방콕) 온라인 화상상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기업의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주관해 관내 참가기업 5개사에 현지 바이어 매칭과 온라인 화상상담 부스 마련, 통역비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베트남 하노이 지역 상담에서 31건 155만 달러의 수출상담
하남시가 지난 9월 한 달 간 지역화폐 하머니 139억원을 발행해 8월 발행액인 70억원 대비 199% 증가한 수치로 올해 누적 발행액 734억원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 9월 진행한 지역화폐 추석명절 10% 특별할인과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3만원 지급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1월부터 계속되는 하머니 10% 할인발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ㆍ골목상권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에도 지역화폐 하머니 10% 할인을 월 30만원 한도로 추진하
하남시가 2020년 3차 정부 추경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추가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총 7억4966만원의 규모로 전기자동차 5대, 전기화물차 23대, 전기이륜차 27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연속해 하남시에 주소(본거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며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에서 하남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전기자동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0억원을 걸고 진행하는‘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First’공모에서 하남시의‘공유와 나눔 생활愛(애)․疏(소)․始(시) (SOC) 경기’사업이 본선에 진출해 최소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예선심사에서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용호 미사1동장이 직접 사업에 대한 PT를 발표해 60억원에서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되는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에서 소통하면
광주시 서하리농산물판매장에 사회적 경제기업이 입점했다. 23일 시는 각종 떡을 생산, 판매하는 제조업체인 ㈜떡찌니가 서하리농산물판매장에 사회적 경제기업 1호점으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떡지니는 지난 4월 10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광주시로 전입한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협약을 맺어 계약 재배된 친환경 쌀을 원료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 농산물로 떡을 만드는 업체로 서울형 사회적 기업 중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우수 사회적 기업이다. 시는 사회적 경제기업 입점으로 새롭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를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기존 10% 인센티브 외에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소비지원금은 경기도가 소비지원금을 지급함에 따라 지원하며 소비지원금은 오는 18일 이후 광주사랑카드로 20만원을 사용한 경우 15%인 3만원을 경기도민 33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자에 포함이 되면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와 경기도 소비지원금 15%를 더해 총 25%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소비지원금은 20만원 사용 시 즉시 지급되지 않고 1차 10월 26일, 2차 11월 26일에
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2020 광주시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주최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언택트)의 키오스크 디지털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다. 채용과정은 사전 접수한 구직자가 광주시청 중회의실을 방문해 키오스크 면접 영상을 녹화하고, 구인기업들은 면접영상 정보를 확인 후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업체는 한석맨파워(주), 에코시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