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가 진행한 명도소송과 관련해 성남지원 집달관이 14일 오후 3시 경 하남수산물 센터를 방문하자 하남수산물상인조합(조합장 문영춘) 조합원 50여명과 용역회사 직원 50여명이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물리적 충돌은 LH공사가 수산물센터에 대해 명도소송을 제기해 법원이 LH공사의 손을 들어주면서 금일 집달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조합원들에 의해 무산됐다. 당초 LH공사는 본사차원에서 수산물조합과 4차에 걸친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고 14일 오후 2시에도 본사에서 5차 협상이 잡혀있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LH공사 하남사업본부는 당초 예정된 집달을 실시하려하자 조합원 50여명이 오후 2시부터 집달을 막겠다며 삼삼오오 모여 오후 3시경 도착한 집달관과 용역회사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가 지난 12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미사홀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결혼식을 올린 다섯 커플은 이교범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 정재강 민생안정후원회장, 김찬호 국제외국인센터장, 다문화가정과 시민 등 200여 명의 축복속에 부부가 됐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주례를 맡은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가 울려 퍼져 이들의 결혼식을 더욱 빛냈다. 이교범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진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하며 화합하도
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가 지난 6월말 특수대응단에서 개최된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1위를 차지해 10일 우수관서 상장을 수상했다.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 까지 3일간 구조, 구급, 소방전술 3개 분야 4종목을 34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주요내용으로는 속도방수, 고층건물 화재진압의 구조분야, 심폐소생술, 외상환자평가의 구급분야,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는 4인 조법의 소방전술분야 3개 분야에서 306명의 소방관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광주소방서는 가기혁, 김주한 대원이 구급분야에서 1위를 구조 및 소방전술도 상위순위에 들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모든 소방관들의 능력이 우수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우승할 수 있
K-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서해균)이 초월읍 코아루햇빛마을아파트를 지난해 9월 수돗물 음용아파트로 선정하고 아파트 단지내 음수대와 아파트 입구 등에 LED 수질전광판을 설치한 결과 수돗물 음용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수도관리단에 따르며 코아루햇빛마을아파트가 수돗물 음용아파트로 선정되기 전에는 수돗물 음용율이 자체조사결과 34% 였으나 수질전광판과 음수대 설치로 62%까지 수돗물 음용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광주수도관리단은 지난 5월부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해 수질검사를 요청하는 가정에 대해 잔류염소, 탁도, 철, 망간, 동 5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홈페이지(http://water-pos.kwater.or.kr/index.jsp)
하남시 신장전통시장(회장 정은수)이 연중 무료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장전통시장의 무료배송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추석과 설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 서비스 된다. 배송지역은 하남시 전 지역으로 배송직원이 직접 지역을 돌며 물건을 배송하게 되며 구입 가격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배송 서비스 비용 1,000원은 해당 점포주가 부담해 신장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배송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배송 서비스는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사업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1,971만원(국비 90%)이 지원돼 배송기사와 콜센터 직원 인건비로 사용된다.나머지 10%는 상인회가 부담한다.이와 관련 정은수 상인회장은 "신장전통시장에 찾아오시면 싱싱하고 저렴한
베트남 출신 이보은 순경, 이 순경은 베트남 북부의 항구도시이자 공업도시인 하이퐁에서 농사일을 하는 평범한 부모 밑에서 5남매 중 네째딸로 태어나 2004년 소방관인 한국인 남편은 만나 귀하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접하게 됐다. 이 순경이 한국인과 결혼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쳐오던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 2007년 중학교, 2008년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해 2011년 내국인도 어렵다는 경찰관 시험에 응시했다.하지만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자 이듬해 꿈에 그리던 경찰관에(외사 특기) 당당히 합격해 2013년 3월 광주경찰서로 발령을 받았다.이 순경이 경찰관이 되기까지는 안산경찰서 아나벨 경장의 사례가 그녀의 앞길에 중요한 단서가 됐다.현재 오포파출소에서 근무
하남경찰서(서장 이문국)가 중량 108톤에 달하는 변압기 수송에 필요한 안전 시설 없이 야간 시간대 불법으로 변압기를 수송한 한전 경기건설지사 토건개발팀장 김모씨(51세), 토건차장 이모씨(51세), 토건과장 김모씨(45세) 등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을 검거했다. 이들은 2013년 4월 한전 경기지사에서 발주한 광주시 곤지암 변전소 변압기 증설 공사를 위해 발주한 변압기 수송에 필요한 수송로 보강 공사를 시행함에 있어 불필요한 토목공사와 교량가도 공사를 발주해 시공업체에 2억 5,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줘 국가에 손해를 기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수송로 보강 공사 자체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야간에 불법으로 수송을 강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또한 야간에 불법으로 수송하는 과
지난 25일 자신의 생활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박모씨(55세 남)를 천사무한돌봄네트워크팀 담당사례관리사와 경찰에 초동 조치로 목숨을 구한 사건이 발생했다.천사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45분경 소주와 수면유도제를 과다 섭취하고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기도한 박모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밝혔다.자살을 기도한 박모씨는 보금자리주택 3차 예정지로 감이동이 정해지면서 LH공사로부터 주거이전비로 6백여만 원을 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하지 못한 건강보험료 230여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돈을 보관하고 있다가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모씨는 신용불량자이며 근로능력이 없으나 연락이 두절된 자녀 2명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천사무한돌봄네
하남경찰서 이문국 서장이 26일 하남도시공사에서 공사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에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문국 서장은 하남서에서 행복치안 실현을 위해 '좋은직장(GWP)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러라도 웃자)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사 직원들에게 신뢰․자부심․재미의 균형을 통한 행복하고 서로 성장해나가는 직장에서의 삶에 대해 강연 했다.또 ‘5%의 법칙(The Rule of Five)’을 강조하면서 적은 수치지만 5%가 인생을 좌우하는 것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나만이 할 수 있는 5%에 집중해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하남경찰도 조금 더 세심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지난 17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송금책, 인출책 등 국내조직을 구성하고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을 인출해 중국으로 송금한 정모씨(35세,남)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 양모씨(30세,남) 등에게 캐피탈을 사칭해 저금리의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인지세, 예치금 명목으로 피해자들로부터 60회에 걸쳐 3억 4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경찰서는 이들로부터 중국을 송금하려던 3천만원 상당과 대포카드 15매, 휴대전화 3대를 압수하고 대출을 받기 위해 자신의 통장과 현금카드를 개설해 일당에게 넘긴 오모씨 등을 전자금융거래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관계자는“캐피탈등 금융
하남수산물상인조합(조합장 문영춘, 이하 '수산물조합'이라 함) 조합원 100여명이 지난 17일 차량 70여대를 앞세우고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방문 토지공급과 관련해 항의집회를 가졌다. 수산물조합 조합원들의 이날 집회는 LH공사가 기업이전대책에 따라 공급하기로 했던 수산단지 부지(U2 지역)에 대해 조성원가 902만원 보다 비싼 1,350만원으로 공급하는 공고문을 내자 이에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국토부를 찾아 항의한 것.이날 조합원들은 수산물 이동 차량 70여대와 조합원 110여명이 오전 일과를 마치고 곧바로 세종시로 이동해 국토부 장관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했다.호소문에는 "기업이전대책의 핵심은 보금자리 주택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업 활동의 연속성 확보에 있다"고 밝히고 "현재
하남미사강변도시 조성사업으로 기업이전 대책 수립을 위한 공업지역 지정을 놓고 LH공사와 초이동 주민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LH공사는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업지역 지정과 관련해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계획 등의 변경(7차)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날 LH공사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하자 초이동 주민 30여명이 "산업단지 결사반대"를 외치며 오후 2시에 예정됐던 주민설명회가 10여분 늦춰진 오후 2시 10분경 초이동 주민을 제외한 미사지구 입주예정자 40여명을 놓고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초이동 주민들은 "레미콘 공장이 이전되는 산업단지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L
김인겸 전 (주)전국교차로 회장이 12일, 63빌딩 시더룸에서 열린 '창립 제19주년 한국생활정보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인겸 전 회장은 지난 1993년 하남교차로를 창간하면서 생활정보신문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주)전국교차로회장을 역임, 살아있는 한국생활정보신문의 역사로 평가 받고 있다.또한 전국 75개 교차로와 해외 14개 교차로로 확산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김인겸 전 회장은 대통령 표창 수여 후 인삿말에서 "인터넷 및 SNS에서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어 오프라인에서의 생활정보신문이 한 때 침체기를 맞은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최근 생활정보신문의 정보의 신뢰성을 인정한 국민들 상당수가 다시 오프라인 생활정보신문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시골집의 처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제비집이 도심 한복판에 30여개의 둥지를 틀어 화제다. 하남 도심 중심지인 신장동에 소재한 현대기아하남서비스센터 작업장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30여 쌍의 제비가 찾아와 새끼를 낳고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이곳에 제비가 찾아온 것은 지난 2004년부터다.김수도 전무이사는 “10여년 전에 제비 2쌍이 이곳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낳고 생활한 이후 매년 찾아오는 가족들이 늘어 올해에는 30여쌍이 둥지를 틀고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길조로 여겨지는 제비들을 위해 서비스센터에서는 배설물로 차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받침대까지 설치해 주는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연휴기간 중 머리를 크게 다쳐 위급한 3개월 영아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한 조치로 신고접수 30분만에 서울소재 대형병원까지 무사히 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던 엄마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출동해 정체된 차량들 사이로 경광등을 켜고 서울 소재 대형병원을 후송했다.당시 도로는 연휴 마지막 귀성차량으로 주차장 수준이었으나 운전자들의 협조로 무사히 병원으로 후송했다.현재 머리를 다친 아기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남지역언론사협의회가 공동으로 보도한 ‘김황식 후보 전 내연녀 A씨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김황식 새누리당 하남시장 후보가 반박기자회견에서 증인으로 내세운 B(57)씨가 ‘사실확인서를 작성한 엄모씨는 사기전과 만 해도 10개가 넘는다’는 B씨의 발언이 거짓말이라며 엄모 여인이 반박하고 나섰다.김황식 후보는 지난 28일 지역언론 기자들을 상대로 B씨를 내세웠고, B씨는 김 후보로부터 “살인부탁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살인교사’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당시 B씨는 “사실확인서를 작성한 엄모씨는 2008년경 자신과 2년여 동안 동거한 관계로, 사기전과만 10개가 넘는다”며 “이 같은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고 밝혔었다.이에 대해 엄모씨는 2일 "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날
청정하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조중구. 이하 청사모) 20여명이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무시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김황식 후보는 사퇴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청사모는 기자회견을 통해 "며칠 전 김황식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시민사회에 갈등을 일으킨데 대해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으나 누구를 위한 사과인지, 무엇을 위한 사과인지 알 수가 없다"며 "지방선거를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광역화장장 파동 이후 6년 만에 공식 사과한 것은 시민들의 아픔에 대한 사과가 아닌 당선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명백한 반증"이라고 진정성 없는 사과에 대해 반발했다.또 "주민소환 이후 지금까지 주민들에게 공식사과 한번 없이 현수막 게첨에 대해 과태료 부과도 모자라 법원의 취소 결정에
가 지난 14일 단독 보도했던 '김황식 전 내연녀 A씨, 새로운 사실 밝혀' 기사에 대해 김황식 후보가 15일자로 하남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황식 후보는 엄모여인이 제출한 사실 확인서 내용 중 "김모씨로부터 하남시장이 아무도 모르게 그림을 그리는 A씨라는 사람을 처리해주면 평생 먹을 돈을 주겠다고 말했다"는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고소인 조사는 받지 않은 상태지만 선거가 끝나는 시점에서 조사가 이루질 것으로 보인다.는 지난 14일 내연녀 A씨로 부터 "이번 6.4지방선거에 김황식 전 시장과 같은 사람은 시장이 되면 안 된다"며 엄모여인이 법정에 제출한 사실 확인서를 인감증명서를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우울증과 가정문제 등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침대에 누워 삶을 포기했던 50대 여성을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고, 광주시청 사회복지 담당자와 연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퇴촌파출소에 50대 여성이 방문해 "아는 지인이 최근 연락이 두절되고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전혀 없다"고 신고, 5분 만에 출동 현관문을 열고 요구조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요구조자는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는 상황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들과 떨어지게 되고 아픈 몸으로 혼자 생활비를 감당할 여건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이와 같은 상황을 접한 광주경찰서는 병원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생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병원후송과 동시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최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통의 편지가 배달되어 왔다.편지의 주인공은 오포읍에 거주하는 주모씨(48).주씨는 지난 2010년 베트남인 아내와 결혼하여 큰아들(3), 둘째아들(1)과 단란한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던 중 지난달 17일 아내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 기적처럼 의식은 회복했지만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세동기 이식수술을 받아야 했다.지난해 부채로 인해 개인회생을 신청했던 주씨는 가족의 생계유지는 물론, 장애가 있는 노모와 처갓집 부양 등도 책임지고 있어 아내의 의료비 지출을 감당할 수 없어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로 도움을 요청했다.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수술비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