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3월 월례회의를 지난 3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소공인에 대한 경쟁력 제고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특히, 외국인 유학생 및 종교시설 관리 대책 등 「코로나19 대처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또한, 2020년 광주시의회 의원연구 단체 활동계획 수립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했다.광주시의회 월례회의는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공지사항 전달, 의원 간
하남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활경제 회복을 위해 위기상황 종료 시까지 최대 2시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2일 밝혔다.단속 유예 구간은 ▲덕풍시장 주변(한솔솔파크 아파트 앞) ▲신장시장 주변(성원상떼빌 앞) 일부 구간으로, 시장 주변의 주정차 허용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한다.최근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외식, 단체행사 등 외부활동이 자제되고 있어, 그 여파로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하남시는 지난달 7일 코
신동헌 광주시장은 2일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시민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신 시장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당국의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일반국민 ▲고위험군 ▲유증상자 등으로 세분화된 시민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시민 개개인이 방역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의심증상(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이 있는 유증상자의 경우 바로 의료기관·응급실을 가는 것은 자제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가급적 자기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것을 호소했다.또한, 고위험군인
미래통합당 조억동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연일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 상권의 소비위축이 큰 상황 속에서 조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15총선의 승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매진하기보다는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라는 마음으로 지난 2월 19일 광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광남동 일대를 돌며 주변 상가와 마트, 역주변, 카페 등을 찾아가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남도시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의 임시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대관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임시휴관 연장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격상되고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환자 증가, 지역사회 확산 가속화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하남시 관계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임시휴관 연장과 시설 대관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임시휴관 연장 결정으로 인해 해
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1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95. 1. 2~ ’96. 1. 1)가 되는 청년으로 분기별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신청방법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분)만 준비하면 된다.온라인 사용에 미숙한 신청자에 한해 수기 접수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부득이한
하남시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하머니카드)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사업이다.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잡아바’(http://apply.joba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상인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건물주와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덕풍시장 내 건물을 소유 중인 이연수(광진당 건물소유), 나기상(처 이경숙)(청와장 건물소유) 건물주와 ▲덕풍동 일원의 홍순덕(신장로 178 건물소유) 건물주와 ▲임대차 중계를 위해 힘써주는 유명철 부동산중개소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건물주 외에도 김형규(한우일번가 건물소유), 유병용(군산횟집 건물소유) 등 덕풍시장 내 건물주 역시 이미
하남시가 원도심 내에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노후관 교체공사’를 실시한다.이는 원도심 지역의 상수도관은 80년대 말~90년대 초에 설치되어 노후화로 인해 그동안 누수, 탁수, 적수 등의 발생하고, 수압저하 및 단수 등으로 주민불편이 지속되어 추진하게 됐다.올해 실시되는 교체공사는 ▲덕풍동 356-5번지 일원(한솔솔파크 아파트 일원) ▲덕풍동 326-11번지 일원(진모루현대아파트 일원) ▲신장동 568번지 일원(현대홈타운아파트 일원) ▲천현동 615번지 일원(꿈나무 공원 일원)등 총 4구역이다.덕
김상호 하남시장이 ‘코로나19’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시 과장급 이상 전 간부 및 하남도시공사, 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출자출연기관장이 참가한 ‘코로나19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시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김 시장은 모두발언에서“발병 초기부터 현재까지 시민들께서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 점과 하남시 의료 공동체의 신속한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매우 엄중한 상황이고 향후 2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최전선의 공직자들이 감염을 주의하며 침착하게
신동헌 광주시장이 24일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코로나19 환자의 전파 감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교회와 관련 관내 신천지교회 및 한국이주노동재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식 교회시설 및 복음방, 센터 등 신천지교회가 관리하는 모든 집회가능 시설에 대해 현장답사 및 폐쇄 여부 등을 확인했다.또한, 한국이주노동재단도 방문해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예방 수칙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전달했다.신 시장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
임종성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21일 오후, 광주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대처 상황보고회’에 참석, 광주시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보고회에서 광주시는 최근 대구‧경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현황과 이재명 지사의 지시사항 등을 보고한 뒤, 광주시 관내 신천지교회 현황 및 신도 현황 등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 및 대처계획을 보고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이 참석, 현황을 파악한 뒤 철저한 대처를 주문했다
1. 기탁금제도란 무엇인가요?‣ 기탁금(선거법 제56조)이란 공직선거의 후보자 난립과 선거과열을 방지하고 입후보의 성실성과 책임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후보자 1인마다 후보자등록신청 시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별로 법정 금액을 기탁한 후 당선여부 및 득표율에 따라 전부 혹은 일부 금액을 반환받거나 국고귀속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국회의원선거의 기탁금은 1천5백만원입니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기탁금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1. 예비후보자란 무엇이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예비후보자’란 공직선거에서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선거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하여 등록된 사람을 의미하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은 후보자 등록신청 전일인 3월 25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후보자등록기간(3월 26일 ~ 27일)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 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2.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예비후보자는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지역개발과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박진희 의원은 2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도시개발로 인한 시민의 삶의 만족도 및 인식 비교 연구-하남시 사례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현직 하남시의원으로는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공직자와 정치인들에게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박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세종대학원 경제통상학과에 재학하면서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하남시민 351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도시개발로 인한 하남시민의 인식과 ▲하남시민의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부터 구내식당 운영 방침을 변경, 매주 수요일 국별로 외식을 하도록 지정 운영하며 구내식당 식수를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월1회 구내식당 자체 휴무일을 지정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당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처럼 구내식당 운영 방침 변경 후 종전보다 직원들의 외식률은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바탕으로 시는 오는 3월부터는 구내식당 자체 휴무일을 월 1회에서 주 1회
하남시가 20일 신안군과 자매도시 간 환경보전 교류 및 협력의 일환으로 조류 박제 및 목각 표본을 상호 교류하기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체결을 위해 신안군 고민호 세계유산과장 등 실무진 5명은 하남시를 방문했다.이날 임대차 계약은 지난해 9월 5일 하남시와 신안군이 체결한「하남시-신안군 자매도시 협약」및「하남시-신안군 환경보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추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하남시는 조류 박제 표본 비오리 등 32종 43점을 신안군에 3년간 무상임대하며, 신안군은 목각 표본 동박새 1종 7점을 하남시에 무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광현)가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입후보예정자·선거사무관계자(예정자)·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입후보안내 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후보자등록서류 예비검토 안내) ▲선거운동의 개요 및 방법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 및 선거법상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안내하고, 투표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선거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하남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입후보예정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발표한 의료서비스 강화 공약에 이어 네 번째 공약으로 하남시 장애인 자립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가장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하남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9,988명으로 이 중 중증 장애인은 3,631명(36.4%), 경증 장애인은 6,357명(63.6%)이다.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일자리 지원 복지 사업과 관련하여 특히 장애인 의무고용에 따른 취업과 공공기관 등의 일자리의 경우 그 수가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실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서
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및 다자녀 전세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LH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저소득 계층이 저렴한 임대료로 도심 내에서 현 생활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가 기존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제도이다.모집 대상은 유형별로 1순위자 12호, 고령자 12호, 다자녀 가구 7호 총 31호 이며 국민주택규모 85㎡ 이하(1인 가구 60㎡ 이하, 다자녀 및 5인 가구 이상은 예외)면적 기준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