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김승용)가 10일 미사강변도시 28블럭 진입로 직선도로 개설을 위한 관계기관과 마라톤 회의 결과 직선으로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의회 김승용 의장 및 시의원 전원과 하남시 부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장, 흥국레미콘 이사, 28블럭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해 3시간 동안 협상을 벌여 28블럭 주출입구를 조속한 시일 내 우회(곡선)도로가 아닌 직선으로 개설하는 것으로 기관간 합의했다.주요 합의내용으로는 ▲LH공사에서 흥국레미콘 사무실 임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거나 직접 건설 ▲흥국레미콘은 직선 도로 개설에 저촉되는 지장물 철거를 수용, 기반시설 확보시 즉시 이전 ▲하남시는 이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 ▲
노철래 국회의원이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돼 오는 17일 수상한다. 수도권일보사와 시사뉴스가 선정하는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기준은 준비성과 전문성 여부, 단순한 질타가 아닌 참신한 정책 제안, 중량감 있는 내용 등이다.아울러 지역에 대한 문제점 파악 등도 포함된다.이와 같은 기준에 따라 노철래 의원은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스폰서, 브로커, 벤츠 등 각종 비리에 연류 돼 진실과 정의를 따르지 못한 점과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검찰 스스로의 개혁을 주문하는 등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희 의원 질의, 한강둔치 레저복합단지 조성용역 결과, 추진상황 및 계획, 소요예산 확보 계획 등 하남시의회 제238회 임시회에서 이교범 시장이 한강둔치 레저복합단지 조성과 자동차부품단지 유치, 세명대학교 유치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이날 박진희 의원이 질의한 한강둔치 30여만평 레저문화복합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해 이교범 시장은 총사업비 6,144억원으로 추정되는 한강 팔당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조성은 서울지방 국토관리청 주관으로 하남 1,2지구 나눠 진행되고 있으나 2015년 9월 경 용역 결과에 따라 공청회 등을 거쳐 진행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우선 국토관리청이 추진하고 있는 하남1지구(둔치 낙하장 부근)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물놀이장, 쉼터, 낙하관람시설 등이 조성될 계
하남시의회가 7일부터 12일까지 제23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하남시 환경하남21추진협의회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및 시정질의에 들어간다.개회 첫날인 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남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하남시 환경하남21추진협의회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10개의 조례안을 특위에서 심의한다.이번에 개정되는 환경하남21추진협의회 관련 조례는 명칭을 기존 '하남시환경하남21추진협의회 설치 및 지원조례'에서 '하남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로 명칭을 변경하고 위촉대상자를 세분화 했다.또 위원의 위촉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해촉 사유조항을 신설하고 지원방법과 정산에 관한 조문
경기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3일 2차 회의를 열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의회 도의원 의정비를 최종 결정했다.내년도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월정수당이 올해 4,362만원보다 1.7% 오른 4,436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2014년 지방공무원보수인상률 만큼 월정수당이 1.7% 인상된 것이나 2018년까지는 매년 한도액 연6,321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된 독립기구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의회 의원들의 의정비 지급액 결정은 2014년 7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선거가 있는 해에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의결토록 규정하고 있다.
광주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32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소미순 의장 등 9명의 의원이 공동발의로 '광주시 상수원 보호구역 조정 건의안'을 상정, 의결했다. 광주시의회 잔 의원이 공동 발의한 내용은 중부면 광지원리를 비롯한 4개 읍면 11개리 지역이 팔당호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고 상수원관리규칙 상 보호구역 지정은 취수원으로부터 4km를 표준거리로 하되 수질오염상태 등을 고려하여 표준거리를 가감해 지정한다는 규칙에 어긋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1975년 7원 9일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은 불합리하게 개발제한구역과 중첩 지정된 점도 고려했다.'광주시 상수원 보호구역 조정 건의안'을 건의 받은 경기도는 이를 적극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조정안이 실효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원안 의결됐다.이 조례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에 따라 하남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을 도모함으로써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 수립과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등 시장의 책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해야할 사용자의 책무 규정 등이다.방미숙 의원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의 취업기회를 확대한다면 저출산, 여성빈곤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현재 국회의원이 팔당대교 보강공사 및 미사동 도로개설 공사 사업비 33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팔당대교 보강공사와 2013년 6월 착공 이후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미사동 도로개설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확보된 사업비 33억원은 미사동 도로개설 공사 사업비로 경기도 시책추진비 10억원, 안전행정부 특별교부금 7억원 등 총 17억원과 팔당대교 보강공사에 필요한 경기도 시책추진비 16억 원이다.그동안 이현재 의원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수차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협조를 요청해왔으며, 새누리당 소속 윤태길, 이정훈 경기도의원과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시책추진비 지원을 요청해왔다.이와 관련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이현재 국회의원이 한국전력 및 발전자회사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하남지역 숙원사업인 송전선로(춘궁동 ~ 창우동) 지중화 사업에 대한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이현재 의원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대상으로 "주택가 바로 옆, 심지어 학교 주변으로 154kV 송전철탑이 지나가고 있다” 며 “수차례 지중화 사업을 요청했지만 한전의 경영여건 악화를 핑계로 중단된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 며 조속한 지중화 사업 재개를 촉구 했다.이에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이현재 의원은 “하남시 관내 춘궁동 ~ 창우동 송전선로 주택가 경과구간의 조속한 지중화를 통해 시민 불편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이 지난 13일 개회한 제237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이 목적으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업무를 지원하고 복지소외계층 발굴 등에 관한 유기적인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보완·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며,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오수봉 의원은 “올해 초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이 우리 시에서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서는 맞춤형 복지의 확충 및 사회복지인력의 현실적 충원과 함께 지역의 민간사회복지기관인 사회복지협의
하남시의회(의장 김승용)가 하남시가 제출한 2014년 제2기 추경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 5건, 집행부 발의 조례 2건을 심의하기 위한 ‘제237회 임시회’를 13일 개회했다. 하남시는 ‘2014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지난 1회 추경안보다 311억원 늘어난 3,849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또한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3D가상기술산업지원센터 설치에 따른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에 대한 조례도 제출했다.한편 의원발의로 제출된 ‘하남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5건도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하남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오수봉 의원을,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문외숙 의원을 위
노철래 국회의원이 10일, 광주시 경안동 72-117번지 경안지구대 주변 도로개설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안전행정부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안지구대 주변 도로개설공사는 광주시가 자체 예산으로 설계 및 토지 보상중이나, 2014년도 소요재원을 마련하지 못해 완공 목표를 맞추기 어려워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했다. 이번 노철래 의원의 안행부 교부금 지원 확보로 인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지속 추진이 가능해졌으며, 최종 확정 내용은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주초 통보될 예정이다.
하남시의회 김승용 의장이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하남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는 지난 9월 24일 입법예고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제237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김 의장의 이번 조례에는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 대상 명시 ▲첨단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지식기반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탁운영 마련 등이다.이와 관련 김승용 의장은 “‘굴뚝없는 공장’으로도 불리는 첨단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미래의 산업기반으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서울시와 인접해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인 하남시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인 첨단산업에 적
이현재 국회의원이 1일 하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신세계 관계자 및 산업통상자원부 신성필 유통물류과장, 중소기업청 정원탁 사업조정 팀장, 하남시 기업지원과, 하남시 신장시장 정은수, 덕풍시장 김재근 회장 등과 함께 유니온스퀘어 입점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유니온스퀘어 사업과 관련해 소상공인들은 유니온스퀘어 입점으로 인한 지역 상권 붕괴가 우려되는 만큼 이에 따른 사전 상생방안을 찾아 줄 것을 신세계 측에 요청했다. 이에 중소기업청 정원탁 사업조정팀장은 “현행법상 다양한 사업조정 등 방안이 있는 만큼, 신세계와 소상공인간 원활한 협의를 통해 상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이현재 의원도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니온 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 감사 실전을 습득하기 위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간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해 강원도 속초로 떠났다.이번 연수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9명과 직원 5명 등 총14명이 참석하며 첫째 날 사례중심의 예산 결산심사 요령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 창의적 의정활동 혁신사례 등 의정활동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소미순 의장은 “제7대 광주시 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는 10월 중순부터 실시되는 임시회 예산안 심사 및 11월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 등 향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행정부의 견제기관으로써 시민중심의 의정활동
하남시의회 모 의원이 지난 19일 건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모 의원이 건축과장을 상대로 "xxx 없는 팀장"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당시 모 의원은 건축과를 상대로 행감 자료를 요구한 것이 부실하게 제출되자 건축과장에게 "자료 준비를 누가 했냐?" "담당팀장이 했냐"며 "밑에 팀장들이 했죠? xxx 없는 팀장들이네요"라며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들어났다.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은 모 의원이 건축과에 그동안 행해진 허가도면, 준공도면 등을 요구했으나 A4용지 1장 분량의 개요서만 제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건축과는 모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 건축허가 자료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개요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하남시의회 모 의원은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
이현재 국회의원이 하남 복선전철 건설 예산 750억 원, 하남 청소년수련관 건립 10억 원, 덕풍시장 주차장 확장사업 13억 5,000만원이 등 총 773억 5,000만원이 201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하남 복선전철 건설은 올해 국비예산 240억 원이 지원돼 오는 9월 29일 착공식을 가진다. 또 당초 국토부 예산안 700억 원 보다 50억 원이 증액된 750억 원이 최종 정부안으로 확정됐다.이로써 경기도 하남선 예산이 2015년 정부예산에 반영돼 하남의 20년 숙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하남 청소년수련관(미사 보금자리주택지구 근린공원 내) 건립에 국비 10억 원의 예산이 신규로 반영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됐는가하면 덕풍시장 주차장 확장 사업에 국비 13
하남역사박물관이 10월 말 개관이 예정되어 있지만 한양대 박물관 등 외부기관이 보관하고 있는 하남지역 출토 유물을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박진희 하남시의회 의원이 22일 열린 하남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물관 개관 일정 및 유물확보 여부에 대해 질의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아직 협의 중"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박물관 관계자를 질타했다.또한 하남역사박물관이 제출한 자료 중 3층 고대 존 전시실 유물과 관련해서도 백제시대가 아닌 '삼국. 통일신라시대 이성산성 출토 유물'이라고 표현해 하남의 역사 정체성 문제도 제기했다.박진희 의원의 이와 같은 질타는 지난번 하남문화원 관계자 및 박진희 의원 등이 문화재 청장과 만남의 자리에서 제기했던 하남의 역사 정체성 확립과 하남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외숙 의원이 사회복지과를 상대로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는 문외숙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에는 분만할 수 있는 산부인과병원이 단 1곳도 없다"며 "산모들이 인근 강동이나 송파로 원정출산을 가야 하는 실정으로 하남에는 거점산부인과로 지정된 병원도 없어 산모들의 불편과 불만이 많다"고 지적했다.이를 위해 "출산장려정책을 총괄하는 사회복지과에서 출산인프라 구축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 관용차에 출산장려 홍보스티커 부착 운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한편, 경기도의 출산율은 전국 도단위 중 최하위이며 이 중 하남시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수봉 의원이 하남시 관급공사 1억원이 넘는 임금체불 및 장비대금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업체 보호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오수봉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관급공사 임금체불방지 등에 관한 조례'에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과 같은 이중 삼중의 임금체불 등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억이 넘는 장비임대료와 임금이 체불되어 도산위기에 있는 업체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하남시가 발주한 공사에 대해서 지역근로자 50% 의무적 채용, 지역장비 및 하남시에서 제조·판매되고 있는 건설자재 우선구매 등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정이 있음에도 지역근로자 채용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하남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미사2동(구 망월동)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