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행정제도와 시책 50개 사업을 한 곳에 담은 ‘2024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소통도시 하남: 법률홈닥터 도입 및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하남시는 올해 시민 소통 강화를 목표로 법률홈닥터를 도입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 내 상주 근무하며 법률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등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24년 새로운 행정제도와 시책을 시행한다.3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반행정, 보건·복지, 환경·안전 총 3개 분야 57개 사업이다.일반행정 분야는 ▲청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금 감면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범위 확대 ▲유기·유실 동물 입양비 자부담 지원 등이 있다. 사회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세금 혜택, 교통서비스 지원 등
광주시가 2월 17일자로 6급, 7급, 8급 67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예고 했다.이번에 승진 대상자는 6급 15명, 7급 23명, 8급 29명이다.
22대 총선 광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0일 메가공약 1호로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광주 도심을 거쳐가기만 하는 통과 교통량으로 인해 국도 45호선과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분들은 출·퇴근 혹은 주말마다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교통마비 현상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주민분들의 염원에 따라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메가공약 1호로 발표한다”고 밝혔다.함 예비후보는 “이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도 다양한 도로사업
국민의힘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30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로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구상 중인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시는 전국에서 가장
광주시가 신현동 일대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이 지난 25일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 확정됐다.이에 따라 신현동 일원의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신규 학생 유입 및 신현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시는 그동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인근 성남시와 공동학구 지정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신현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이번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 확정은 과밀학급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에 대한 지역주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9일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긴급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예산요구서를 제출하는 시점인 5월 31일 내에 하남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부서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하남시의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2023년 3회 추경대비 16%가 감소한 8,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재산세 280억원, 지방소득세 150억원 등 지방세 총 428억원이 줄었으며 이로 인해 지방재정자립도가 2023년 51.5%에서 2024년 47.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에는 미사 등 4개의 신도시가 건설 중인데 그동안 정부의 자족도시건설 약속 미이행, 지하철 개통 지연 등으로 시민들이 서울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3기 교산신도시는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를 발표(2018.12.)했지만, 과밀억제권역으로 인한 취‧등록세 중과(13.8%)로 기업이 들어오기 어려워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더욱이 국토부가 과밀억제권역에 신도시를 조성했으면 신도시 내 만이라도 기업이 들어올 수 있어야 하는데, 국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설 연휴 전까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배출된 쓰레기는 전량 수거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중에는 시청 청소상황반 및 수거 대행업체 기동청소반(7개업체)을 편성·운영해 긴급한 쓰레기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단투기를 단속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쓰레기 처리시설 및 수거 대행업체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연휴 전날인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생된 쓰레기는 가급적 배출을 자제하고 가정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 2024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 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윤완채 전 도의원이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 했다.윤 완채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사람 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완채는 하남 사람, 태어난 고향이자, 정치의 꿈을 일구는 꿈의 산실"이라며 "제7대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는 영광도 2010년 하남시장 선거에서 낙선되는 아픔도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며 오직, 하남발전을 위하여 “水滴穿石(수적천석)”의 일념으로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고 밝혔다.그러면
광주시 '갑'선거구에 이현철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선거구에 문학진, 박덕동, 안태준, 신동헌 예비후보 등 4명이 등록한 반면 '갑' 선거구에는 소병훈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보는 이현철 전 의원이 유일하다.이현철 전 의원은 출마의변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2년 동안 무엇을 했냐"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안중에도 없는 인면수심의 야만적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또한 민주당에 대해서도 "180여 석이라는
26일 오전 하남시 덕풍3동 이마트 앞 버스정류장에 공직선거법 90조를 위반한 대자보가 붙어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의뢰했다.대자보에는 다가올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서 자유민주주의를 말쌀(말살)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로 북한과 같은 나라를 만들겠다. 더불어당(민주당)을 밀어주시면 북한과 같이 반동분자는 무조건 총살시키겠다는 내용으로 붙었다.이에 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는 곧바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주치할 것을 요구했다.하남시 선관위는 해당 대자보가 공직선거법 90조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하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 했다.이
25일 김기윤 변호사가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했다.금번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교육과 관련된 정책, 법률, 인적 인프라는 경기도에서 김 변호사가 가장 으뜸이다. 당선될 경우 가장 수혜자는 학부모와 학생일 것”라면서 “앞으로 하남교육이 확~! 도약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당시 임태희 예비후보 법률자문단장을 맡아 캠프에서 법률업무 총괄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된 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주호(현 교육부장관))의 법률자문단장을 역
제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 심판과 지속가능한 미래하남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 예비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방향과 목표를 잃었다"며 "합계출생율 0.68명을 바라보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대책은 무엇인가,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청사진은 무엇인가,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속도감 있는 대책은 어디에 있나. 반도체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킬 성장동력은 무엇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17개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지역 지정 이후 25일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윈장은 기존 17곳의 전략공천지역 외 임종성 국회의원 지역구인 광주시 '을', 최종윤 국회의원 지역구인 하남시, 김민기 국회의원 지역구인 용인시 '을'을 전략지역구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광주시 '을'과 하남시 선거구는 전략 공천지역으로 분류됐다.이에 광주시 '을'과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광주시 '을'에 출마하는 문학진, 박덕동, 안태준, 신동헌 예비후보가 어떤 입장을 취할
앞으로 하남교산지구에 GTX-D, GTX-F노선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A, B, C노선 연장안을 발표하면서 GTX-D, GTXE, GTX-F 노선 신설도 밝혔다.이 중 하남교산지구와 연결되는 GTX-D, GTXE, GTX-F노선은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속도감 있는 개통을 추진하기로 했다.당초 GTX-D 노선은 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을 지난 2021년 확정된 바 있어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으나 이번 발표안에는 김포 장기역에서 강원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 역대 최다인 시민 1만1천명이 참여하며 현장 소통행정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참여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 발전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착수하는 등 현장 중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집중 조명해본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보가 25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총선 공약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그는 민생과 관련 “경제지표는 연일 바닥을 치고 있고 골목상권의 신음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있다”며 “고물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을 위해 지원의 폭은 넓히고 지원의 규모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윤석열 정부는 무능의 정부인 동시에 독선적 국정운영으로 각종 참사가 끊이지 않는 참사의 정부”라며 “마치 군사 권력을 이용해 정권을 장악한 군부독재의 망령이
오는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K-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이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결선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결선은 지난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51팀의 본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22팀 중 최고의 뮤지컬 차세대 스타를 가리는 경연이다.결선에는 SBS 플러스 대표이사 이창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리사, 안무가 정도영, 작곡가 이정연 그리고 하남문화재단의 대표이사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를 맡고, 참가자들은 이들에게 애정 어린 세심한 심사평을 받을 수 있다. 제1회 어린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