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9일 총선 세 번째 공약으로 판교·서울 등지의 대기업과 장외거래소 등을 미사에 유치하고, 하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켜 미사강변도시를 하남경제의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겠다는 경제공약을 제시했다.송 예비후보는 “하남시민은 경제를 아는 국회의원을 원한다”면서 경제 총괄부처인 기획재정부에서 이론과 실무를 익힌 최고의 경제전문가로서 “하남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남종합운동장 부지(수영장 등 일부 체육시설은 존치)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하남시 지역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하남 시민 모두가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남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잠재력을 키워내겠다”면서 “하남의 숙원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용 의원은 하남시에 “도시 교통 문제, 양질의 일자리, 행정구역 불편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아직 풀지 못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진짜 하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거철에 매번 나오는 현실과 동떨어진 공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주의 교통지도를 바꿀 첫 번째 사업은 오포~판교간 전철 연결이 될 것”이라며 “제2차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을 반영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초월(광주)~청계(의왕) 간 고속도로와 국지도 57호선 대체도로(신현~능평) 조기 착공 등 주요 교통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진행 중이고 오포~판교 전철 노선은 주민공청회까지 마무리된 사업”이라며 “국토부와 국가교통위원회라는 큰 산을 넘어야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황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광주에서 나고 자라며, 또 지난 17년간 정당생활을 하면서 느껴왔던 광주의 문제점들과 그 해결방안을 하나하나 제시하며 지역별 공약을 언급했다.신현동, 능평동지역의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 오포1,2동의 고등학교 신설을 내세웠으며, 초월읍에는 초월역 인근의 역세권 개발을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발표했다.이어서 곤지암읍에는 곤지암 도자공원내에 통합 안전센터를 유치하고, 도척 태화산일대의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부부처 직제에 ‘노인복지청’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출생율 감소도 큰 문제지만 우리나라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노인복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중앙정부 직제를 개편하여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복지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해광 후보는 “현재 인구 5천만명 중 노인인구가 약 1천만명으로 노인인구는 5명당 1명꼴이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도 여러 부처에서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어 예산의
광주소방서는 26일 금요일 설 연휴 대비하여 경안시장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가장 많은 화재 원인으로 꼽히는 전기 화재를 대비하여 점포주와 상인회 중심으로 “우리 시장, 내 점포는 내가 지킨다 먼지 싹쓰리 화재 싹쓸이” 슬로건을 가지고, 시장 내 모든 전기시설의 먼지를 싹쓸이함으로써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인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이날 참석 인원으로는 광주소방서장 및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경안시장 상인회 회장, 전기·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
22대 총선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학진은 “신현·능평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하천주변에 둘레길과 체육시설을 갖춰 주거환경을 개선하자”고 제안했다. 문학진 후보는 “이 제안은 선거운동과정에 만난 주민으로부터 제안받은 내용인데, 내부검토결과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판단하여 공약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서울과 성남시 분당등 광주시 인근 도시의 확장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도시가 확장된 사례로 중첩규제로 인해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하천 정비 등 친수공간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문학진 후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9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11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1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24일 본사 사장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여 외부 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간한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2018년부터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기구로,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위촉된 외부위원은 인권 전문가 및 여성,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전문 인력 3명을 위촉해 인권경영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했다고 전했
광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의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1.5% 이내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 1.19.) 기준 ▲부부 모두 광주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광주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임차 주택을 신혼부부 명의 대출 등의
하남시 국민의힘 이창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유아전용 아파트인 ‘하남형 육클이 빌리지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출산율 급락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는 국가적 문제로 여야가 정쟁을 떠나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부각됐다. ‘하남형 육클이 빌리지’ 공약은 양육친화 주거환경을 구축한 유아전용 아파트, 아이사랑 홈을 건설하는 것이다. 특히 하남형 육클이 빌리지는 건축 단계부터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구조로 설계 시공하고 특히 교육인프라가 확보된 지역에 건설하며, 영·유아 안전을 위한 저층주택으
국민의힘 광주을 조억동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광주시장, 3선)가 을 까지 연장하는 공약을 발표했다.본 노선은 위례삼동선과 현재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사업 노선을 연결하는 신규 사업으로 본 사업이 시행될 시 광주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주목된다.은 위례신사선을 까지 10.6km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최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하남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경기도에 건의하여 배분된 특별조정교부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1월 23일(화)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오지훈 의원을 비롯하여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정병용 오승철 시의원, 김정기 하남시배드민턴협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모여 하남종합운동장 시설 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하남종합운동장은 2007년 건립후 월평균 8000명의 하남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불편함이 제기되어 이번 특별
24일 오전 10시 박덕동 예비후보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를 무릅쓰고 선거사무실을 찾은 지역의 스포츠 동호인 클럽 회원들을 만났다.자신들을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모두 10년 이상의 구력을 가진 아마튜어 선수급의 동호인들로 지역의 체육관을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배드민턴은 올림픽을 위시한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드높인 효자 종목이자 동시에 국내 최대 동호인을 자랑하는 종목이다.이들에 따르면 광주시에 전용 연습장은 신현리에 위치한 샛별 배드민턴 클럽 한곳 뿐이다. 대개는 각 학교의 체육관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하고 활동중인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이 ‘다중규제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태재고개6차선지하차도’와 ‘경안천·곤지암천 하상외곽도로’ 등 광주시의 해묵은 숙원과제를 용이하게 풀어낼 수 있게 된다”며, 이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해광 후보는 “우리 광주시에는 현재 41만여 명의 시민이 살고 있는데 인구수에 걸 맞는 도로 인프라 및 대중교통이 마련되지 못해 그동안 시민들
경기노동연대가 24일 오전10시 경기노동연대 사무실에서 경기지역 전·현직 민주노총, 한국노총 위원장과 회원들이 모인자리에서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을 문학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경기노동연대 김승천 공동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학진 예비후보는 한겨레신문 기자시절 노동운동 탄압과정에서 발생한 부천서 성고문사건 주범 문귀동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실체를 알려 언론의 역할을 바로 세운 사람이다. 그의 삶의 궤적은 항상 서민·노동자의 삶과 함께 했고 청렴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당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해 5월부터 마루공원 장례식장 조문객들에게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다회용기 재사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폐기물 감량과 친환경 장례문화를 조성하고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식사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된 다회용기(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 9종)는 전문 업체를 통해 세척, 소독 후 다시 공급되는 다회용기 재사용 체계를 구축했다.지난 8개월간 마루공원에서 약32,800인분에 달하는 27만여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으며, 다회용기 사용 전 월평균 일회용품 사용량 대비 다회
광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오포읍 신현동~성남시 분당구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라며 "도로 개선이 절실한데도, 그동안 해결책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오포~분당 구간 대체도로를 새롭게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국책사업으로 추진을 이끌어 내고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단순히 차선을 늘리는 것은 완벽한 해법이 못된다”며, “지하차도를 새롭게 만들면 정체가 말끔히 해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세정과 세정팀 김선경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주임록 의장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선경 팀장은 세정과 세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광주시 지방재정 확충 및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기여했다. 특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등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지원 업무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황명주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도의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의 현안 문제점과 향후 산업단지 조성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서 황 예비후보는 “최근 국가적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광주시 또한 예외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주거와 산업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어 있는 광주시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규모 공영개발을 통해 광주 맞춤형 ICT산업단지를 추진함으로써 혁신성장과 일자리 문제해결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평가했다.“특히,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