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경기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공고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광주‧하남시 기업인 단체인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해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4일 이춘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단’을 출범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입지선정 심
광주시가 지난 23일 서하리 로컬푸드 직매장에 관내 화훼 농가를 위한 화훼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화훼전시판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축소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관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화훼전시판매장은 광주시화훼연구회 41개 농가가 참여해 허브, 다육, 수국, 프리지아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 미세먼지로 환기가 어려운 집안의 분위기와 공기정화에 좋은 꽃이나 초록식물들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돼 있는 화훼시장에 로컬푸드 직매장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사회적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22일 네이버에서 하남시 사회적경제 ‘가치온’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방송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하남시 사회적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비건 핫도그 5종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에 참여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해 지역 농업인에게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친환경농업 지원을 위한 농업미생물 외에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양한 특허미생물의 무상통상실시권을 획득하여 자체 생산해 냄으로써 지역 농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특허균주는 식물병에 대해 방제 효과와 더불어 작물 생장 촉진 효과도 있는 것이 특징인 복합기능 미생물이다. 특허균주 중 하나인 바실러스 벨레젠시스(GH1-13)의 경우 배양액에 종자나 모종을 침지하는 단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0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 자회사인 ㈜원방테크와 간담회를 갖고 ‘하남형 자족도시’조성을 위한 기업유치에 나섰다. 1984년 설립해 연매출 1조원(2019년 기준)으로 성장한 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는 자동차부품 헤드라이너(Headlining)·열관리 부품분야 국내1위 중견기업으로 종업원 수는 4천여 명에 달하며, R&D센터 7개소, 디자인센터 1개소, 공장·오피스 20개소 등 국내 곳곳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 자회사인 ㈜원방테크 김
김상호 하남시장이 ‘자족도시 하남’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 유치에 직접 나섰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지난 2일 동반성장기업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최문수) 소속 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성남시 판교 등에 소재하고 있는 협회 소속 ▲물리화학 ▲지능형로봇 ▲컴퓨터시스템 ▲소프트웨어 R&D 등 다양한 업종의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김 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 여건, 도시 지향점 등 하남시의 장점을 직접 브리핑해 참여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 시장은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대상은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 중 신청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 만 24세 청년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4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하머니)로 지급한다. 특히 이번 분기부터는 신청 시
김상호 하남시장은 24일 하남스타트업캠퍼스(이하 ‘캠퍼스’)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대표들과 만나 “스타트업이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날 망월동 미사 산업은행 IT센터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입주사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시가 함께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안충식 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입주본부장사 대표,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남시는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바이오헬스 분야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에게 ‘하남형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이행한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집합금지 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50만원의 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업종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공고일 현재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정부 버팀목자금 수급자의 경우 별도 신청절차 없이 해당 수급계좌로 3월
광주시는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해 ‘공공입찰 불공정 거래업체 사전단속 제도’를 3월부터 시행한다. 공공입찰 불공정 거래업체 사전단속은 추정가격 5천만 원~2억 원 미만 공공건설 입찰에 낙찰된 관내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계약 전에 건설업 등록기준(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적합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결과 기준 미달일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해당 계약을 취소해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업체를 사전에 단속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불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장하는 페이퍼컴퍼니와 같은 부실업체를 사전에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장설립 OK 민원센터’의 운영을 재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와 연계한 ‘공장설립 OK 민원센터’는 시청 기업지원과 내에서 매주 1회(화요일 오후 1:30~4:30) 운영해 공장설립(등록)에 필요한 신청서류 작성 및 측량, 환경, 개발행위 관련 서류 모두를 원스톱으로 무료 대행할 계획이다. 공장설립(등록)은 부지 선정부터 관계법령 협의, 인허가를 얻어야 가능해 그동안 중소기업인들은 복합한 인허가 절차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했다. 시 관계자는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의 현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에 93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9일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김남근 부시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남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급식지원 규모를 확정했다. 위원회는 ▲관내 90개교 32,000명 무상급식비 87억 1,800만원 ▲친환경 농산물 구입 차액지원 1억 3,000만원 ▲Non-GMO(비유전자 변형) 가공식품 구입 차액지원 4억 7,400만원 등 모두 93억 8,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김남근 부시장은 “무상급식과 친환경 식재료
광주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지원한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제혜택을 받고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542개 점포, 291명의 건물주가 참여해 1억4천500여만원의 재산세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소상공인이 입주한 상가건물의 임대료를 1%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하남디지털캠프에서 활동할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유튜브 등 영상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시 모집하며, 모집 제한인원은 없다. 입주비 1인 1회납 5만 5000원만 내면 입주보증금·전기요금·관리비·인터넷 등은 시가 모두 지원한다. 또 경영과 마케팅, 세무 등을 지원하며, ▲크로마키 스튜디오와 마스터링룸 ▲편집실과 팟캐스트룸 ▲I-mac 교육실 ▲회의실 ▲공유 사무공간 ▲사물함 ▲책상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하남디지털캠프에서 주관하는 유튜
3일 김상호 시장과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금호 T&C 대표)이 만나 일자리 안정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김 시장은 이날 문 회장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지원 등 의견을 나누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 회장은 “기업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회계·노무업무 실무교육에 대한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며, “또 지역 내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하남상공회의소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하남디지털캠프(이하 ‘캠프’)에 입주할 디지털미디어 및 XR 산업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 4개 업체가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캠프 내 4개 공실에 입주할 기업을 지난 달 14일부터 11일간 모집한 결과, 하남시는 물론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 우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등 27개 업체가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비대면 교육콘텐츠 제작,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했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8인이 심사했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의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는 총 사업비 72억3천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천317㎡, 연면적 2천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 쿠킹클래스 및 농가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계 공모를 통해 로컬푸드 농산물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부각될 수 있는 조화로운 공간계획 등의 설계 기본방향을 제시해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먹거리 중심 커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설 명절을 맞아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화폐 ‘하머니’ 10% 특별 할인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2월에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머니’는 지역 내 전통시장 ‧ 학원 ‧ 주유소 ‧ 미용실 ‧ 음식점 ‧ 병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일부 연 매출 10억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는 지역화폐 사용 확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
광주시가 하수도 공기업의 만성적인 재정적자 해소와 건전성 확보, 안정적인 하수처리장 운영 및 관로 정비를 위해 오는 2월 고지분부터 하수도 요금을 평균 12% 인상한다. 이는 2019년 개정된 ‘광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을 위해 3년간 평균 12%의 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개정에 따라 2019년 10%, 2020년 12%로 요금을 인상했으며 그 결과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35.14%에서 2019년 37.93%로 2.79% 상승했다. 이번 인상은 3개년에 걸친 인상 계획의
광주시가 코로나19와 곤지암 역세권개발사업 등으로 침체되고 있는 구시가지 상권인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 △식품접객업소 대상 노후시설 개선 자금 지원 △식품접객업소 1:1 현장맞춤 컨설팅 실시 △비말차단 칸막이 지원 △맛 지도 제작·배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위생수준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주요 도로 및 인도 주변 전신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