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상호 예비후보가 "하남 거주 예술인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마을예술창작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김상호 예비후보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방문 시 몬트리올 북부의 폐기물 매립지가 서커스예술복합단지로 재탄생 된 것을 보며 하남시도 충분히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다며 "공공기관의 여유 공간을 개방하는 등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하남 시민들이 풍족한 문화예술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재 제시한 공약들이 더 탄탄해 질 수 있도록 하남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분야 종사자들과의 종합적인 토론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미사리섬 개발 공약에 이어 한옥마을, 한옥 호텔, ICT 의료관광 복합 센터 건립 공약을 제시했다.오수봉 예비후보는 두번째 공약으로 "한옥마을, 한옥 호텔, ICT 의료관광 복합 센터를 건립, 스타필드 하남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통팔달 교통의 도시',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 '백제의 도읍지'라는 하남의 장점을 살려 광광상품을 개발하는 테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해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스타필드 하남과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이성·남한산성 등 역사 스토리텔링 관광벨트 조성 △미사리 선사유적지, 이성산성, 남한산성을 연결하는 문화벨트 조성 등 다양한 방안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시화 예비후보가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하남시 및 시출자·출연기관에 우선적용하고 민간에 확산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하남시의 공공분야 근로자 중 최저임금제를 받는 근로자가 약 300명이 넘는다"며 "저소득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해 함께하는 삶, 일하고 싶은 하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생활임금제를 도입하면 현재 최저임금 6,470원을 생활임금 8,000원으로 인상할 경우 약 26%의 임금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남시 예산은 약 6억원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 및 시행범위는 하남시 지역상권 활성화와 내수진작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하남시 예산으로 고용하고 있는 최저임금제 적용 근
하남우체국 재건축과 미사강변도시 우체국 신설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이현재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우정사업본부로 부터 재건축 및 신설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하남우체국 재건축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2월 설계비 5억원을 반영해 기본설계에 착수했으며, 총 사업비 12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미사강변도시 우체국은 상반기 내 민간건물을 임차해 임시 우체국을 설치 한 뒤, 2018년도 신축부지 매입예산 28억원을 확보해 조속한 신축 공사를 병행할 예정이다.하남우체국은 1978년 준공 후 38년이 경과했으며, 노후로 인한 안전 문제와 집배원 업무 효율성 저하 등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우체국이 없어 주민들의 신설 요청이 지속되는 상황이었다.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공천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더민주는 6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국회의원 1곳과 지방자치단체장 3곳(하남시, 포천시, 충북 괴산군)에 대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후보 공모에 들어갔다.그동안 더민주당은 하남시장의 경우 당헌 제112조 2항(재⋅보궐선거에 대한 특례)에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선을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는 규정에 따라 공천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 왔다.하지만 이교범 하남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한 사유가 당헌 제112조 2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에 따라 4.12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론 내렸다.
자유한국당이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을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한국당에 따르며 7일부터 8일 이틀간 당원 30%와 일반 70%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확정한다.이번 경선에는 유병훈 전 하남농협 조합장, 유성근 전 국회의원, 윤재군 현 하남시의회 의장 등 3명이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윤재군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일자리 공약 2탄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윤재군 예비후보에 따르면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디로 찾아가야 하는지 모른다"며 "하남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해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등의 상담과 지원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유치되면 여러 기관을 찾아가야 하는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여러 기관의 협업으로 본인을 둘러싼 환경을 고려한 어려움에 대한 처방도 받을 수 있어 근본적인 어려움 해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복지부, 자치단체), 여성새로일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하남시정 이해충돌방지 조례 제정'과 '안전하고 불편 없는 미사·위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김시호 예비후보는 우선 '하남시정 이해충돌방지 조례 제정'에 대해 "하남시장 및 산하 공공기관장이 도시개발사업 및 각종 인허가 사업에서 지위를 남용해 자신과 친인척의 사익을 추구하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사안에 대한 승인권과 각종 인·허가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 제도가 시행되면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이 되었던 비위행위 및 이해충돌행위 등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기대되며, 19대 국회에서 폐기되었던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가 지자체장 및 공공기관장에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고 밝혔다.'안전하고 불편 없는 미사·위례'에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미사리 섬을 문화·관광·례저·오락·컨벤션·국제호텔 등 융합비지니스 시설로 개발해 세계속의 하나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오수봉 예비후에 따르면 "하남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관광 컨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330만㎡(100여만 평)의 미사리섬을 개발해 전 국민이 주목하는 하남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를 위해 "이곳에 역사·문화·관광·레저·오락·컨벤션·국제호텔등 융합비지니스 시설을 건립해 하남을 대한민국 제일의 힐링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현재 하남시에는 미사리 선사유적지, 이성산성, 남한산성 등 역사문화에 대한 자원이 산재해 있다"고 전제한 뒤 "하남의 미래 성장 동력과 잠재력을 위한 문화벨트
최종윤 서울시 정무수석이 3일 사표를 제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하승창 정무부시장과 최종윤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박원순 시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사표를 수리하고 다음 주쯤 정무라인의 물갈이를 단행할 전망이다.또한 최종윤 정무수석은 사표가 수리되는 데로 조기 대선 캠프에 합류해 대선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이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경선 이후 본격적으로 대선 선거운동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공천 여부를 다음 주 초 쯤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공천심사를 위한 중앙당 공천 기구를 3일 구성했다.
바른정당이 3일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확정 발표했다.바른정당에 따르면 경기 13명, 서울 7명, 경북 6명, 경남 6명, 부산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제주 2명 등 당협 조직위원장을 확정했다.이중 하남시 조직위원장에 윤완채 전 도의원이 확정돼 앞으로 하남시 바른정당을 이끌게 됐다.
유성근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3년 동안 취업빙하기 기간에 한시적으로 고용보험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실업 수당을 일정 조건을 갖추고 열심히 직장을 구하는 하남시 청년들에게 실업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청년 구직자 실업수당 정책은 고용보험 사각 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7일 하남시 청년 일자리 1차 대책을 발표 이후 청년 일자리 대책 2차 발표를 통해서 이같이 밝히면서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사상 최악의 청년 취업 대란 앞에서 한시적으로라도 특별 대책이 필요한 비상한 때인 만큼 긴급 처방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유성근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 매칭을 하는
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이 28일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코리아뉴스·다이나믹코리아·시사매거진2580에서 주관하고 유종열 前경희대 교수가 대회장을 맡은 이번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에서는 12명의 국회의원과 윤재군 의장을 포함한 17명의 지방의회 의원이 수상했다.윤재군 의장은 『하남시 투자유치 촉진조례』 등 각종 조례안 발의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위탁방안 제안, 자족도시 성장동력이 될 패션복합단지 추진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윤 의장은 “하남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하남의
하남시의회 김종복 부의장이 28일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복 부의장은 건설·교통·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생산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남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결의안』,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하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경기도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종복 부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이 상을 격려와 채찍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시민여러분만을 생각하며 모든 의정활
광주시의회가 올해부터 매월 행정구역별 시민편의시설을 순회 점검해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의회는 첫 번재로 지난 24일 오포읍 문형산 등산로 시민편의 시설에 대해 로드체킹 및 현답을 실시했다.문형산 등산로 시설 로드체킹에서는 오포농협부터 등산로 입구 까지 안내표지판 미설치와 허가 후 미착공 부지로 인해 등산로 차단에 따른 향후 진입로 정비계획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미신고 약수터 운영 문제점 및 등산로 주변 각종 편의 시설 확인 점검을 실시해 향후 개선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점검에 참석한 의원들은 등산로 입구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이날 참석한 설애경 부의장, 현자섭 의원, 박현철 의원, 이
윤재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하남시장 보궐선거 공약 중 1탄으로 '일자리 편'을 발표했다. 윤재군 예비후보는 "지난 해 말 기준 실업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청년 실업률은 10% 턱 밑 까지 치고 올라온 상황에 사만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일자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패션복합단지의 조기 조성, 수도권 거대 소비시장을 잡을 수 있는 광역적 입지 조건을 이용한 IT벤쳐기업 유치로 부족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패션복합단지가 조성 되면 △12,000여개 일자리 창출 △연간 1,3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매출 10조 추정(국토연구원 용역) △1조 3천억원의 세수 증대로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광주을 임종성 국회의원이 2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3호선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경기주유소 앞 교차로에 곤지암방면 우회전 차로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를 만나 올해 사업추진 예정인 쌍동리 통행암거 확장공사와 병행해 우회전차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건의했었다.현재 쌍동리에는 초월중학교(875명), 도곡초등학교(1,131명), 광주하남예비군훈련장과 빌라단지가 밀집해 있어 예비군훈련장 입ㆍ퇴소 차량과 출퇴근 차량, 등하교 차량이 마을 중심부에서 뒤엉켜 학생들과 주민들이 보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주원인은 마을 입구인 경기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곤지암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가속차로가 없다보니 직진ㆍ좌회전ㆍ우회전 차량이 뒤섞여 차량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3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하남의 부정부패는 불투명한 시정과 폐쇄된 의사결정과정의 결과로 이제까지와 다른 새로운 하남을 위해서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정책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라며 분야별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의 삶의 문제를 듣고 이를 함께 해결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평소 시정철학"이라면서 "그 동안 시민들을 만나며 직접 들었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정책을 구체화했다"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다만 시민들이 던진 핵심질문들은 단기가 아닌 장기적 계획에 의해 진행될 사안들"이라며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하남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늘 발표한 정책들 또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23일 하남시가 추진 중인 미사·위례도서관과 여성회관을 조기에 착공 하겠다"고 공약했다. 오수봉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로 개발되면서 대량 인구 유입으로 현재 22만 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교육, 복지, 문화에 대한 시설은 전무한 상태"라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미사·위례도서관과 여성회관의 조기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신장과 나룰 도서관은 비좁고 열람실 또한 부족한데다 장서량, 이용편의시설 등 시민들의 욕구에는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미사·위례도서관 건립을 위한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가 "하남시의 자전거도로는 총체적 정비와 인프라 확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망호 예비후보에 따르면 "구간별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비용은 꾸준히 예산으로 책정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를 돌아다니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또 "이미 자전거도로가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는 만큼 하남 어디서든지 자전거를 타고 하남 내 근린공원은 물론 한강자전거도로까지 끊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하남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연간 약 1억5,000만 원, 관내보도 및 자전거도로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으로 연간 1억 원을 편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