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와 GH공사가 하남교산지구 문화재 조사용역을 발주한 가운데 교산지구 문화재 민·관·공 협의회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LH공사는 지난 7월 25일 1구역(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일원)과 2구역(항동, 하사창동, 상사창동 일원)으로 나눠 문화재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총 입찰금액은 1구역이 13억 1978만원, 2구역은 31억 1,188만원으로 총 44여억 원이다. 조사면적은 1구역이 1,255,371㎡로 표본조사 10개소, 시굴조사 17개소, 정밀발굴조사 1개소다. 2구역은 1,796,614㎡에 표본조사 18개
2022.08.1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