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기존 17개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지역 지정 이후 25일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윈장은 기존 17곳의 전략공천지역 외 임종성 국회의원 지역구인 광주시 '을', 최종윤 국회의원 지역구인 하남시, 김민기 국회의원 지역구인 용인시 '을'을 전략지역구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광주시 '을'과 하남시 선거구는 전략 공천지역으로 분류됐다.이에 광주시 '을'과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광주시 '을'에 출마하는 문학진, 박덕동, 안태준, 신동헌 예비후보가 어떤 입장을 취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보가 25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총선 공약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그는 민생과 관련 “경제지표는 연일 바닥을 치고 있고 골목상권의 신음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있다”며 “고물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을 위해 지원의 폭은 넓히고 지원의 규모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윤석열 정부는 무능의 정부인 동시에 독선적 국정운영으로 각종 참사가 끊이지 않는 참사의 정부”라며 “마치 군사 권력을 이용해 정권을 장악한 군부독재의 망령이
지난 18일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발언으로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사건을 두고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7명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민병선, 박경미, 오수봉, 이희청, 추민규 와 진보당 이현심 예비후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야당 국회의원을 공개된 장소에서 강제로 사지를 붙들고 끌어낸 것은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 시절에도 보기 힘든 야만의 극치"라고 주장했다.또한 "대통령실은 이 사건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에 따르면 우선추천(구 전략공천) 지역 선정 기준은 21대 총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당이 패배한 지역, 재·보궐선거를 포함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공천 배제된 지역, 모든 공천 신청자가 여론조사에서 타당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지지율 격차가 나는 지역, 지난 18일 이후 당협위원장이 일괄 사퇴한 지역, 당 국회의원 또는
제22대 총선이 70여일 남은 가운데 광주시와 하남시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하남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와 추민규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12일 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이희청, 오수봉, 민병선 박경미 등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국민의힘도 송병선, 이창근, 현영석 후보가 예비후등록 첫날에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유성근, 김영은, 송재백 등 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국민의힘 후보군에는 아직 예비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구경서 국민대 교수와 윤완채 전 도의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현장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각각 방문했다. 우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제22대 총선 출마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22일 하남시 자료를 공개하며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신장1동, 신장2동, 천현동은 주차 수급율 70이하 지역으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불법주차와 이에 따른 지역상권 쇠퇴, 심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문제, 시민 갈등과 교통사고 위험 등으로 원도심 주민들은 지금도 연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먼저 뼈아픈 반성과 성찰과 함께 이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간 준비해온 계획을 밝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 예비후보
최근 아주경제가 단독 보도한 '하남시 출마예정자 여야 8인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지역정가에 파장일 것으로 보인다.아주경제에 따르면 하남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 중 8명은 지난달 12일 달아 놓았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았다. 현수막에는 얼굴 사진과 이름, 정당명, 직책, 추진 정책 등이 담겨있어 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위반된다고 보도했다.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따르면 선거일 전 120일인 지난달 12월 12일부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성명·사진을 명시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아
김기윤 변호사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김기윤 변호사는 ‘하남갑’ 출마의사를 밝혔다.김기윤 변호사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국방부·해양경찰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해양경찰의 월북발표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면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문 정부의 고위공직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형사고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면담 등 지난 4년동안 유
최종윤 국회의원이 결국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유야 "정치 복원에 앞장설 인재가 저의 빈자리를 채웠으면 한다"것이지만 정치권 일가에서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우선 최종윤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제시했던 핵심 공약 두가지 모두 시작도 못한 상태로 말 그대로 빈 공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최 의원의 핵심 공약 두가지 중 첫재로 미사섬 마이스 단지 조성 공약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최대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 사업에 밀려 어느순간 사라졌다.또 미군 공여지인 캠프콜번에 포항공대와 협력해 AI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최종윤입니다.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곧 있을 총선의 사명과 부족한 제게 큰 책임을 맡기신 하남시민에 대한 도리를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우리 정치는 당파성을 명분으로 증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죽이는 정치’, ‘보복의 정치’라는 표현이 과장된 비유가 아닙니다. 제가 국회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바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치에서 말이 대화와 타협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상대방을 공격하고 헐뜯는 무기가 된 지 오래입니다.정치가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장하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을 임종성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19일 SNS를 통해 밝혔다.임종성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통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최근 저에 대한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지금 한걸음 물러나는 것이 당과 당원들,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제 앞에 놓여진 혼돈을 정리하고 다시 당당하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9일 하남 시민의 생활체육인프라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이던 한강유역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허가 확답을 ‘환경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받아냈다’고 밝혔다.이용 의원이 하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선동둔치 일원 파크골프장 설립 문제를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끝에 사용 허가를 이끌어낸 것이다. 최근 중장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 면적보다 필요한 부지가 작고, 환경친화적, 경제적이기도 해 도심지에서도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18일 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와 성남시로 나뉘어져 있다. 하남시에 속한 위례신도시 지역을 지리적, 경제적 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서울특별시의 송파구 관할과 통합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이번 특별법의 골자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송파신도시’라는 명칭으로 서울 강남 지역의 안정적 주택 수급과 서민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된 바 있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지리적·경제적 생활권과 관할 행정구역이 나뉘어져 교통·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송파-하남선, 3호선 연장』에 대한 입장과 평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3호선 연장사업은 2021년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고, 2022년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지난해 12월부터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그러나 강병덕 예비후보는 “3호선 연장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와 승인, 기본계획 착수 등 이전 단계별 일정의 지연으로 이미 사업이 2년 이상 순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지연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가 16일 첫 회의를 열고 제22대 총선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발표를 통해 현역 의원은 당무감사 결과(30%)와 공관위 주관 컷오프 조사 결과(40%), 기여도(20%), 면접(10%)으로 평가한다. 또한 같은 지역구에서 3선 이상 한 중진 의원은 경선에서 15% 감점하기로 했다.부적격 기준도 성폭력과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 음주운전 등 범죄를 선거일로부터 10년 이내 2회, 20년 이내 3회 저지르면 공천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음주운전은 윤창호법이 시행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2차 간담회 열고 하남형 고등교육시스템의 변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16일 오전 덕풍동 최치원도서관에서 열린 2차 간담회는 학부모연합회 최대인 회장과 김수진 중학교연합회장 등 임원진과 오 예비후보와 전경환 포스텍교수가 참석해 지난 8일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과 항후일정을 논의했다.오 예비후보는 'AI기반 4차산업에 필요한 고등교육시스템으로의 획기적인 전환이야말로 인구절벽시대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대안'임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오늘(15일)부터 20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에 들어갔다.민주당은 지난 12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 및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28조(공모)에 따라 공직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공고했다.공모대상지역은 전국 236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 중 전략공천지역 17개 지역을 제외한 219개 지역구다.전략공천 지역 17개 선거구는 현역의원 불출마지역 7곳(서울 중구성동갑, 서대문구갑, 대전 서구갑,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갑, 경기 수원시무, 경기 의정부시갑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12일 지하철 9호선 신강일역 연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는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박진희 부의장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진행을 위해 강동구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문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내 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기로 협의했다.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장사업은 총길이 18.1km로 사업비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가철도망 사업이다.지하철 9호선 강일~미사 연장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부 제3차 국가철도망에 구축계획에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윤수 예비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윤수 예비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시민의 광주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과 함께 4대 공약도 발표했다.우선 교통체질 개선과 기존 교통처리 계획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존 지상도로를 지하화하고 고가도로 신규 공급, 위례산동선 조기착공, GTX광주 연장, 판교~오포간 지하철 8호선 연장, 경강선 연장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