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253차 정례회 결산검사에서 이현철 의원이 인근 성남시, 하남시, 양평군보다 2016년 결산기준 1인당 총자산 등을 비교한 결과 4개 시군 중 광주시가 최하위라고 밝혔다.이현철 의원에 따르면 1인당 총자산은 양평군이 가장 많은 2,300여만원이며 광주시는 1인당 900여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현철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는 1인당 총자산 평균 양평군은 2,300여만원으로 4개시군중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성남시 2,200여만원, 하남시 1,200여만원 광주시는 9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도한 공무원 1인당 급여도 성남시 6,100여만원, 양평군 5,670여만원, 하남시 5,660여만원에 이어 광주시는 5,470여만원으로 타 지역 공무원에 비해 평균임금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06.2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