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광주시갑 선거구에 함경우 전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광주시갑을 포함한 단수 공천 후보 13명과 우선 추천 후보 1명, 경선 지역구 17개를 발표했다.이로써 함경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이현철 예비후보간 경선 승자와 본선에서 반나게 됐다.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제2사무부총장과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역을 역임하는 등 이른 바 '친윤'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함 예비후보는 메가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광주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의 공동성명에 대한 입장]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 동희영입니다.지난 2월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예비후보 경선을 요구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공동성명문에서 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을 왜곡하고 민주당의 광주시장 후보였던 저에 대해 악의적으로 폄훼하였습니다. 이에 민주당 예비후보 4인에게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첫째,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하남시가 올해 창우 검단산 입구(창우동 산 1-16)에 배드민턴장을 신설하기로 했다.시는 하남시의회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검단산 입구에 배드민턴장 신설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보고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유길준 후손들에게 10년간 무상사용 승낙을 받았다. 유길준 선생 후손들은 검단산 입구 엄마손 화장실 부지(창우동 265-1)도 기부체납해 현재 등산객들이 사용중에 있다.시는 검단산 입구 배드민턴장 조성을 위해 올해 추경 예산에 4억원을 확보해 배드민턴장 3명과 휴게실, 보관창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올 1월부
더불어민주당이 지식디자인연구소라는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시 '을' 선거구를 비롯해 분구가 예정인 하남시 선거구 2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광주시 '을' 선거구는 민주당 예비후보 4명 중 문학진(17·18대 국회의원), 신동헌(전 광주시장)을 제외한 안태준(당대표 특별보좌역,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과 박덕동(전 경기도의회 의원)만 포함된 여론조사가 돌아갔다.하남시의 경우는 분구가 예정된 '갑'선거구에 강병덕(전 경기 하남시 지역위원장,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
국민의힘이 광주시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16일 오후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들 지역을 포함한 총 22개 경선 선거구를 발표했다.광주시을 선거구에는 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3명(가나다순)이 참여하는 3인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김재경, 임성혁 2명은 1차 컷오프 됐다.공관위는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을 비롯해 당무감사, 정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평가를 종합해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6일 지역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은 선거방해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법적 행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범죄”라고 밝히며 “엄단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모 지역 인터넷 언론이 이용 후보의 이력 등을 특정해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팩트에 대한 검증도 없이 일방의 음해성 주장을 후보의 주요 이력과 함께 보도하는 것은 명백히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면서 “당내 공천심사 기간중에 있고 선거를 불과 60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음해성 허위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회기 첫날인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해 시정과 주요 역점사업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우선 15일 오후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 동안 하남시 40개 부서 및 공사‧재단 등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올 한해 추진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시정주요업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1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제1회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하남시 시정 운영의 이중성’을 비판했다.최 의원은 “하남시의회는 지난 제326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시 하남시 지방세 수입이 430억원 감소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정을 우선 순위로 두며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고 입을 뗐다.이어서 최훈종 의원은 “건전재정 기조 아래 전년도 예산액 대비 380억원 축소하며 중복·과잉 예산, 선심성 예산을 대폭 삭
LH가 그간 논란의 중심에 선 감일 종교5부지와 관련해 지난 15일 공사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앞서 지난 1일 검찰이 해당 부지와 관련한 불법 전매 의혹과 관련해 기소 처분을 내린 이후 공기업의 후속 조치여서 본 건이 ‘중대기로’에 섰다는 평가다.16일 이용 의원에 따르면 해당 부지를 최초 분양한 LH가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하남감일 종교5부지에 대해 A선교협회를 채무자로 하는 공사 중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1일 불법 전매 혐의자와 관련한 검찰의 기소가 이뤄진 이후 이용 국회의원선거 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4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총 매출 12조원 규모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오후 하남 아이테코에서 진행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하남 사무실 현판식 겸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이 성공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큰 시정 방향을 토대로 하남시에 오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함으로써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을 재 추진하기로 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9억원을 편성했다.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은 시가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했으나 최훈종 의원 등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본예산에서 삭감됐다.하지만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최훈종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긴급추경으로 반영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며 반대 의견를 표명해 이번 제1회 추경에 59억원이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는 이번 추경에 예산이 반영된다면 올해 안에 사업을 착공한다는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15일 개최된 제32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에서 최근 시범운영 중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하남시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임희도 의원은 “월 65,000원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5일 만인 지난 7일 현재 33만장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울과 인접한 인천, 김포를 시작으로 최근 군포, 과천까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
광주시가 신규 개인택시 32대 공급, 면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규 개인택시 공급은 2022년 ‘택시 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 사항 재적용에 따른 신규 개인택시 45대 공급 이후 1년5개월 만의 증차로 광주시의 인구 급증 등 특수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총량의 조정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음택시 운행에 따른 총량 조정분에 해당한다.지원 대상에 따른 군별 공급 대수는 광주시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에 따라 비율제로 배분하며 장기 무사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지원대상은 택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역세권 및 곤지암역세권 2단계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1단계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기능의 융복합 및 자족성 강화와 혁신 거점 마련을 위해 광주역세권 및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11월 승인권자인 경기도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했으며 곤지암역세권 2단계 또한 지난해 12월 수립을 요청해 현재 경기도 검토 중으로 관련 부서(기관) 협의 단계에 있다.시는 경기도로부터 하반기 중 승인 고시가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약으로 정한 지구이다.부속합의서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협의이며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에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하남시는 2021·2022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제22대 총선 경선지역 및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심사결과에 광주 '갑'선거구에 소병훈 현 국회의원과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을 경선하기로 결정했다.중앙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단수 지역 10곳, 2~3인 경선 지역 14곳을 최종 확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지난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원 10명,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에서 마련한 첫 기업인 간담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하남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3기 신도시 시행사로 참여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 1분기 내에 지장물 해체공사와 문화재 발굴 조사에 착수할 전망이다.GH공사는 2024년도 하남교산지구 본단지와 기업이전부지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우선 GH공사는 본단지에 대해 1분기 지장물 해체공사 착공과 함께 문화재조사를 위한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2분기에는 문화재 표본시굴 및 정밀발굴조사를 시행하고 2분기 중 부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기업이전단지에 대해서도 1분기 중 지장물 해체 공사에 착공하고 2분기에 문화재 표본시굴 및 정밀발굴조사 시행
문학진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 전화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 중진 다선의원 불출마 용퇴 권면에 대해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현철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가 경기광주 (을)구에 출마 예정인 문학진 전의원에게 직접 사퇴를 권면한 것으로 알려져 경기광주지역 민주당 경선 여론 지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 민주당의 혁신과 정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쉽으로 지역 대표 교체 선수(?)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