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내 최대 운수 관련 노동조합 중 하나인 경기상운 노동조합(하남지부 위원장 강영모)과 경기도 마을버스 연합회 하남지부(회장 양희찬)이 2월 14일 국민의 힘 하남시 윤완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경기상운 노동조합 하남지부와 경기도 마을버스 연합회 하남지부 회장 양희찬은 “윤완채 후보는 하남 토박이 출신으로 지난 20여 년간 정당인으로 활동하면서 하남지역 교통문제 해소를 위하여 앞장서는 등 다년간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에 헌신한 분이다”라며 지지 선언을 했다.또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하지 못한 하남지역에서 20·30세
민병선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1차 공약을 발표했다.민 후보는 저출생 문제 해결, 하남시 의료와 교육 관련 이슈, 장애인 관련 공약을 묶어 ‘우리 삶을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공약 패키지를 선보였다. 민 후보는 지난 2일 발표한 새정치선언에 민생 기본권 강화를 담았고 이에 기초한 민생 관련 공약을 발표한 것이다.민 후보의 1차 공약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안한 ‘출생기본소득’을 하남시에서 시작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대학병원급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으로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슬레이트는 과거 초가지붕 개량을 위해 집중 보급됐으나 슬레이트 속 석면에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건축자재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철거비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 지붕개량 최대 500만원(취약계층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예산 소진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지난 2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하남시 신우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한 자리에서 돌봄서비스를 ‘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돌봄 체제 확립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송 예비후보 예비후보와 돌봄서비스와는 인연이 깊다. 그는 2006년 6월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장에서 청와대의 직접 지휘를 받는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의 기획총괄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회서
하남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과 하남을 오가며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도식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지사, 국토부 장관을 두루 역임한 원희룡 전 장관을 만났다. 김도식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 자리에서 지하철 9호선의 조속한 개통과 3호선 미사아일랜드 연장에 대한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하남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
국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13일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경강선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통해 광주시 미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은 소병훈 의원이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올해 1월 기재부 예타대상 사업에 선정됐다.소병훈 의원은 “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위례-삼동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대 국회 상반기에 국가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열)가 3월 6일 오후 2시 하남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2024.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3. 21.(목)부터 3. 22.(금)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3. 28.(목)부터 4. 9.
광주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2회,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만19~34세 이하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1차와 동일하지만 이번 사업은 청약통장 가입 필수 조건이 추가됐다.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 재산 1억2천200만원 이하, 원(부모)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 재산 4억7천만원 이하이며 임차보증금은 5천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로 동 사업 1차대
광주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4년 여행가는 달(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2~3월) 확대 시행 등 외래관광객들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숙박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참가인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일정을 앞당겨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평가 대상은 관내 숙박업소 56개소로 평가반(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숙박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표(37개 항목)에 의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시는 평가에 앞서 평
오수봉 민주당 국회의원 에비후보는 금암산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하남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금암산 관광벨트는 백제 감일 박물관, 감동식물원, 변전소 옥내화 클라이밍 암벽, 청소년 캠프 수련원, 이성산성 남한산성 둘레길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오 후보는 "금암산 관광벨트 조성은 하남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각 관광 명소의 주요 특징 및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백제 감일 박물관: 백제 시대 감일 지역의 역사와 문
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울시가 1월 말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에 하남시도 동참하도록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히고, 관련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충선 공약으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운용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월 단위로 카드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북한
‘청렴한 정치, 활력 넘치는 광주’를 슬로건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주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3선 광주시장)가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8일 조억동 예비후보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광주의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조 예비후보는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확정) 및 오포 고산지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소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 신설사업의 원만한 추진은 물론 과밀학급 문제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민규 예비후보가 22대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공약사업으로 미사 샛강 복원을 통한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추민규 예비후보자는 하남의 생태공원을 활성화함으로써 서울 한강을 하남과 잊는 동시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꽃 축제와 하남을 문화관광 도시로 탈바꿈 한다는 의도로 보인다.또한 솔밭길 등 공원 조성을 도심 속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그림으로 구성, 후손들이 볼 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시각적으로 느끼면서 웅장함과 하남만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 나아가 도심 안에 있는 미사동 마사샛강 보존은 조정경기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 및 교통 종사자들과 당직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원과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하남미사 119안전센터, 지하철 역사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냈다. 먼저 이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경로원을 찾아 소통하는 등 꼼꼼히 민생을
이용 경기도 하남시 예비후보(국민의힘 국회의원)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고민을 해소하는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이용 후보는 반려동물 6대 공약으로 반려동물 등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돌봄센터 구축 ▲펫시터, 반려문화교육 등 전문서비스 운영 ▲반려견 놀이터(PET ZONE)설치 ▲유기 동물 구조, 의료비, 입양 지원 ▲반려동물 동반 페스티벌, ‘하남 반려견동반트레킹 대회’ 개최 ▲반려견 순찰대, ‘펫트롤’ 서비스 도입 등을 발표했다. 하남은 특히 신도시 입주 등으로 인구가 급성장하였지만, 이에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려면 문화와 체육을 원하는 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광주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빠르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안 특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별, 세대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그는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육복합 센터를 광주 시내 거점마다 빠짐없이 만들 계획”이라며
광주시는 마을 세무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5기 마을 세무사 5명에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마을 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 등 불복 청구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 혹은 기획예산과 법무팀에 전화(760-8462)를 통해 세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광주세무사회 경은희 세무사는 “지역사회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최근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경기도 타 지자체가 동참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하남시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하남시의 경우 실제 서울로 출근 및 통학하는 시민들의 비율이 높은 만큼 기후통행카드 동참에 따른 하남시민들의 효용이 그만큼 클 것이기 때문이다.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파격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 기후 대응과 민생 편의 증진까지 고려한 서울시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6일 제7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하고 ‘대기업 유치 및 K-팝 허브 도시 조성’, ‘권역별 주요 인프라 확충 계획’ 등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대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 ▲2024 주민과의 대화 결과(참석인원 1만747명, 건의사항 243건) ▲지하철 9·3호선 적기 개통 추진 및 GTX-D,F 신설노선 발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용역 추진 ▲권역별 주요 인프라 확충 등 현안을 시민들과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대기업 유치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