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월 10일 총선 다섯 번째 공약으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입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하여 분양전환 시 입주민이 감정평가시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금에 대한 고정금리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10년 공공임대의 경우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5년 공공임대와 달리 시세에 준하는 감정평가액으로 분양전환을 받아야 하기에 사회적 약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10년 공공임대주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으로 ㈜시티이텍 이성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제10대 의원 및 특별의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성하 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장후보자로 2인이 추천되어 경선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의 투표를 통하여 제10대 회장과 광주하남상의를 함께 이끌어갈 부회장 8인, 상임의원 13인, 감사 2인의 임원진도 함께 선출됐다.제10대 회장과 임원의 임기는 2월 24일부터 3년간이다.이성하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광주시는 ‘정암로’ 명예도로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구간 시작점과 종점 2개소에 지주식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또한, 5개소(전주 및 CCTV)에는 부착식 도로명판을 설치했다.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호를 따서 ‘정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앞면에는 명예도로명 ‘정암로’ 뒷면에는 이종훈 선생의 약력과 어록을 새겼고 폭 1.1m, 높이 2.4m로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했다.안내표지판에는
(재)광주시민장학회는 2024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선발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이며 장학 분야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학생으로 △성적 우수(대학생) 92명 △저소득가정(대학생) 92명 △예체능 특기(중·고·대학생) 80명 △원격대학(대학생) 6명 등 총 2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기간 내 광주시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하남시의회 금광연‧정혜영 의원이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는 1988년 창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선정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규)에 따르면 금광연‧정혜영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민생과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하남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송재백 교수는 23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송후보는 하남시는 신도시로써 아파트로만 채워지고 있어서 서울을 위한 배드타운으로 전략하였다고 하면서 하남시 시민을 위한 주요 먹거리가 있어야 하지만, 한강을 접하고 있어서 개발이 쉽지 않다고 도시기획전문가인 후보 자신도 안타깝다고 밝혔다.이러한 환경을 20여년간 지켜보면서 도시기획전문가로서 4차산업 핵심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습득하였다고 한다. 4차산업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은 기술 자체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와 교통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돼 왔다”며 “양적인 도시팽창보다는 삶의 질을 고려한 질적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개발 일변도의 양적 성장은 한계가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광주의 입장에서도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현세대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질적 성장, 즉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현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는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도립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남의료원’이 유치되면 하남시에도 종합병원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종합병원이다, 현재 수원 의정부 안성 파주 이천 포천 등 6곳에만 있어서 일반 시민은 물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서민에게는 많은 불편이 있었다.구경서 후보의 하남의료원 유치는 하남시에는 종합병원을 설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희망을
박해광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곧바로 국토부장관과 협의해 ‘1기 신도시(분당) 재정비사업’ 추진과 연계, 선행할 수 있도록 광주시에 신도시급 배후도시 개발 청사진 을 협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정부의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인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즉시 국토부장관을 만나 ‘중앙정부-경기도-광주시-성남시’ 연합 TFT(테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해 광주시에 국가 차원의 배후 신도시건설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 lh(경기북부지역, 경기남부지역) 담당자와 미사28단지 입주자 대표회의가 그간 합심해오던 부대복리시설 증축의 최종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 위재정 회장은“그동안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민 총1,541세대에 비해 휘트니센터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았던 민원에 대해, 지난 2년간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前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뒷받침으로 10년간 이루지 못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고 게 됐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10년이 넘도록 첫삽을 못 뜨고 상황에서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출마자인 김기윤 예비후보가 위례신사선과 관련해 국정감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기윤 예비후보가 밝힌 위례신사선 관련한 공약은 ▶위례신사선을 추진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국정감사 등 추진 ▶지금까지 위신선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원인을 파악한 후 관련 법령, 예산 등 확충해 신속히 위례신사선 착공추진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분담한 교통분담금과 이자에 대한 회계감사 등 추진 ▶하남 위례동까지 위신선 연장추진 등이다.김기윤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