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최근 주말 등을 이용해 도로·교통시설 현장점검을 하면서 주민의 교통 불편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최근 민생안전 현장점검 중 미사강변스타힐스아파트 정문교차로와 나룰초교 앞 사거리에 설치된 바닥신호등이 오작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담당부서에 연락해 즉시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바닥신호등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했지만, 오작동 시 더 큰 교통사고를 초래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통해 장애 사실을 발견하고 처리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하남시가 8월 1일자로 6급 승진 9명과 7급 15명, 8급 36명 등 총 60명에 대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6급 승진 대상자는 정책기획관 장보배, 평생교육과 강나영, 문화체육과 이소현, 세정과 김정민, 미사1동 김혜언, 환경정책과 최효선, 도시농업과 계태영, 청렴감사관 서영호, 자원순환과 이한수 등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LH 국토도시개발본부 신경철 상임이사, 신도시계획처 최성진 본부장, 하남사업본부 정경호 본부장을 시장실에서 만나 신도시 조성 사업이 당초 정부 발표대로 추진되지 않고, LH의 일방추진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특히 미사, 감일, 위례와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반환 청구소송으로 많은 시민이 공분을 사고 있다고 유감을 표시한 데 이어, 우리 시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LH에 촉구했다. 우선 먼저,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사강변도시와 관련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 2022년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최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7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에 대해 목표 대비 집행률을 심사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확보한 4,700만 원의 특별교부세는 시민을 위한 사업비로 투입할 계획
이현재 하남시장이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하남 5철시대’, ‘K-스타월드 사업’, ‘4대 신도시 인프라 확충’등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하남 신도시 사업(미사·감일·위례·교산) 인프라 확충 ▲K-스타월드 사업 추진을 주제로 한 희망메시지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하남시 4년은 하남시가 한류 문화의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4개 신도시의 인프라 부재 해소를 위해 지
하남시 염준호 부시장이 25일 취임했다. 염준호 부시장은 경기대 건축공학 석사로 경기도 공동주택조사팀장, 건축시설과장, 주택정책과장 등을 거쳐 하남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염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남 5철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원도심과 미사·위례·감일·교산신도시가 직면한 지역 현안에 대해 꼼꼼히 들여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의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6일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로 인해 제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애로사항이 많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공장설립제한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과 취수시설 상하류 일정지역에서는 제조업을 운영하는 공장을 설립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제조업자가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사고수 유출을 차단‧집수하는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있
“시민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해법을 찾으려는 시장님께 감동했어요” 민선 8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핵심 공약인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 ‘민원의 날-열린시장실’ 운영이 적극행정의 모범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에 ‘민원의 날-열린시장실’제도를 처음 운영했다. 이번 열린시장실 운영은 ‘시민 소통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이 시장의 의지에 따른
하남시가 7월 25일자로 12명의 국장 및 과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국장(4급) 승진 대상자는 자치행정과 이정훈 과장이 안전도시국장으로 청렴감사관 박병욱 과장이 녹색환경국장, 일자리경제과 최길용 과장이 친환경사업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과장(5급) 승진에는 차량등록과 박선영 주사가 청렴감사관으로, 자원순환과 신상우 주사가 도시재생과장, 정책기회관 정해윤 주사가 감북동장, 도서관정책과 이영주 주사가 춘궁동장, 식품위생과 김효종 주사가 자원순환과장, 도시전략과 최용헌 주사가 도시전략과장으로 승진했다. 이밖에도 부시장에 염준호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민선 8기 첫 5급 이상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하는 조직,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2022년 하반기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승진·전보인사’를 하고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4급 3명, 5급 7명의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첫 인사와 관련,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인력을 전면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직렬 간 전문성과 균형감을 중시했다”며 “더불어 보이지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만나 미사, 위례, 감일 및 교산 등 하남의 4개 신도시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대로 추진하지 않아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오히려 LH는 미사, 감일 및 위례 3개 신도시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1,345억원) 반환소송을 시에 제기하는 등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LH의 부당행위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9호선 연장과 관련, 입주 8년이 경과되었으나, 남양주 왕숙이 아직 토지보상 단계 중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22일 민선8기 첫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는 기존 실무자 차원의 민원상담에서 한발 앞서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실무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12일 9호선 조기 착공, 혐오시설 입지 반대 등 주요 현안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하남시-강동구 상생 정책협의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지난 5월 19일 당시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와 이수희 강동구청장 후보가 상호 협약했던 사항을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주요 협약사항은 ▲9호선 2023년 조기착공 ▲강일환승센터 조기 착공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적극 반대 ▲하남 황산사거리 정체 해소 방안이다. 하남시는 이번 만남을 ‘속도감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한 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7∼8일 이틀 동안 책임자급 공직자들이 ‘공무원 지방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하남시 6급(팀장) 이상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경기 양평군 단월면)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미사, 감일, 위례, 원도심 지역 주민대표들도 참여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시민의 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공직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하남시 발전을 위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국토교통부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하남시 천현동 꿈나무공원길 만들기 보행자 우선도로 사업’이 대상인 장관상에 선정됐다. 시는 ‘천현동 꿈나무공원길 만들기 보행자 우선도로 사업’을 통해 최근까지 천현동 꿈나무공원 주변(총 7427㎡)의 보행자·차도 혼용도로에 일방통행 실시, 디자인 도막포장, 조명시설 교체 등을 했다. 또 어린이 안전시설 설치, 고원식 교차로, LED 도로표지병, 꿈나무공원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사업(110면)을 연계해 추진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안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공약사항과 주요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사업 첫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 및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하남 5철 시대 완성 ▲K-스타월드 사업 추진 ▲공공보육시설 확대 ▲시민참여혁신위원회·청년명예시장제 등 시민소통정책 운영 ▲원도심 전선 지중화 ▲신도시 전면 재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사업들을 중점 검토했다. 이외에도 출산장려금·지역화폐 운영과 같은 시민체감형 정책사업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최근 기업과 협업해 공공데이터 구축 및 활성화 사업에 착수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구축·개방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남시가 지원해 선정된 과제는 교통안전시설물(도로안내, 신호등, 횡단보도)을 데이터베이스(D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특별지원금과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따른 물놀이장 개장 등을 위한 8499억원(일반회계 기준 220억원 확대)의 긴급 추경예산안이 4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코로나19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도·소매업종, 제조업 등에게 지급되는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2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매출감소 자영업자에게 총20억원의 현금을 지원할 예
하남시가 지난 2일 발생한 망월천 폐유 불법투기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단속 의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4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망월천 인근 식용유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사업장인 치킨집 93개소를 집중 조사 해 적발된 업소는 선처 없이 바로 고발조치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근 1,170개소 일반음식점도 폐유 불법 유출금지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향후 무단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망월천 일원 빗물받이 철망 설치 및 담배꽁초 유입방지 지도단속 강화로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이현재 하남시장이 1호 결재로 시정 제1현안 이슈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과밀학급TF팀’을 1일 공식 발족시켰다.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 중 교육부분 사업은 18개이며, 그 가운데 지역별, 학교별 과밀학급 해소가 단연 핵심사업이다. 특히 시장 직속‘과밀학급TF팀’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의지에 방점을 찍는다. 평생교육원장을 단장으로 별도팀 체제로 교육, 도시계획 등 전문가로 구성했다. 현재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꾸준히 학령인구가 증가세에 있으며, 미사강변도시부터 시작된 과밀학급문제는 위례, 감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