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는 절차에 따라 논의되고,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광주시는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관련, 지난 2022년 12월 29일에 주민 공람·공고하였고, 2023년 1월 17일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당시 광주시에 제출된 쌍령중학교 위치 변경에 대한 의견은 무려 3,022명으로부터 접수되었고, 광주시는 ‘제안자 측에서 공신력이 인정된 기관에서 적정성 평가 진행중이며, 향후 재협의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년 3월 15일 개최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한편, 광주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2일(금)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고 하남시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검단산 내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천안함 피격(2010.3.26)·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숭고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기리고 있다.검단산 충혼탑을 찾은 이창
광주시는 22일 시청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만3천여명의 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 후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현장실사단은 브리핑을 받은 후 광주종합운동장,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경기광주역 등 관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이 원하는 돌봄・복지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안한 돌봄・복지공약은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 ▲노인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 초등 돌봄 확대, ▲소아 야간・휴일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추진, ▲장애인가족 지원센터 설치 및 무장애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동물복지법’ 제정 추진, ▲예비군 동원훈련보상비 현실화 추진 등이다. 안태준 후보는 “광주시 노인인구는 지난 10년간 3만441명에서 6만4932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MZ세대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기피·이탈 현상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22일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분 자유발언을 통해 MZ 공무원의 공직 기피·이탈 현상의 원인 중 낮은 보수, 악성 민원과 더불어 ‘경직된 공직문화’를 커다란 요인으로 분석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에서 2023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한 공무원 퇴직자 중 81.7%가 재직기간 5년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시청 오명섭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강릉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 합계 5천797점(평균 241.5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주시청 이재중 선수가 합계 5천761점(평균 240점)으로 2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1‧2위를 휩쓸었다.이와 함께 광주시청 팀은 개인전(오명섭), 2인조전(이익규, 이재중), 5인조전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지난 21일 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체육 시설을 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전선·통신선의 지중화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원도심에 설치돼 있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수십 년간 버텨온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전선이 늘어져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도시미관을 해칠 정도로 보기도 흉해 주민 불만이 높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도 정부 지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는 AI를 활용해 기존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속이는 피싱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범죄예방 60초 - AI피싱편]을 제작하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 직접 출연해 설명하며 이해를 돕고 있는 대시민 홍보 영상물이다. 이번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제작되는 영상물은 하남시청 및 지하철 역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종교시설, 지역 커뮤니티 등 수만 명이 시청할 수 있도록 송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하남경찰서장은“앞으로
22일 오전 8시 50분경 하남시 신장사거리 모 아파트 사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학생 및 환경미화원이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환경미화원으로 보이는 시민 2명과 학생4명 등이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모습과 또다른 학생은 119로 신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어지는 영상 속에는 쓰러진 시민이 일어서는 장면까지 포착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쓰러진 시민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기도가 위례 하남주민들의 염원인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추가검토 사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을 목표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중에 이번 시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도가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 추가검토 발표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입장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9일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수도권 출퇴근 문제해결을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 시·도의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안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주권자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저 안태준이 광주시민과 함께, 민주당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안태준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GH경기토지주택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는 21일 오포의 극심한 교통문제 해결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양벌리에서 매산리를 잇는 광주판‘판교신도시’를 정부와 함께 구상해 나간다는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는 광주의 교통, 교육 문제 해결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공공주도 개발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벌부터 매산까지 이어지는 미니신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멈춤 없는 광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황 예비후보는 “인구 50만 명에 걸맞은 광주시민형 도시계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 갑)는 21일 오전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을 찾았다.이날 합동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 광주시갑), 안태준 후보(경기 광주시을)와 선거대책위원들 그리고 당 소속 시‧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광주시 갑‧을 국회의원 후보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선열들과 광주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다.21일, 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3월 19일 시민단체가 요청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참여를 거부했다”며 “겉으로는 소통을 내세우면서 속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있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이어 “출마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지역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장소는 소병훈 후보 캠프라도 상관없으니 토론
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하남시가 내년 이케아 고덕점(위치: 고덕비즈밸리 내 유통판매 시설용지 1블록) 입점에 따른 하남시 지역 가구업종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현재 시장은 지난 1월 12일 하남가구협회(양귀술 회장 등 임원 6인)로부터 가구유통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즉시 전화로 중소벤처기업부(상생협력국장)에 피해방지대책 강구를 협조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일자리경제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가구협회에 사업조정 신청을 위한 서류 등 절차를 안내하고, 강동구청에도 상생협력과 피해대
21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7대 도로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7대 도로공약은 ①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②초월~의왕(청계) 고속도로 건설, ③쌍동~양벌·추자 터널도로 개설, ④국도3 쌍동JC 확장 조기추진, ⑤초월~판교 고속화도로 건설, ⑥국지도98 건업~상품 도로확장, ⑦국지도98 진우~도척IC확장, ⑧경안천, 곤지암천 제방도로 구축 등이다.우선 광주시 신현동・능평동 주민들이 큰 관심이 갖고 있는 ‘국지도57
지난 3월 19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22개 단지의 입주자 대표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를 발족하고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자리한 주택지구로 수십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그린벨트 지역이었으나 2014년 6월, 15단지(미사강변 파밀리에)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C1(미사역 파라곤) 완공에 이르기까지 7년여에 걸쳐 36개 단지, 인구 13만 여명의 규모로 성장했다.하지만 그동안 도시의 성장과 함께 대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