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후보는 지속적이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십시오. 말씀하시는 모든 주장은 최소한의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흠집 내기에 불과합니다. 이 같은 의혹 제기가 바로 잘못된 네거티브의 전형입니다.고발 행태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쟁했던 후보들에게 의혹만을 내세워 서슴없이 고발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혈세로 일하는 경찰과 선관위의 행정력 낭비입니다. 이 후보의 네거티브와 고발 행태는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21대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 비방, 명예훼손 등으로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 후보가 같은 지역에 출마한 소병훈 후보의 S-BRT 도입 공약을 실효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하며 태전동과 분당을 직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함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쌍령~모란 간 S-BRT 도입공약을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주장하고 투자 대비 효용성이 없는 겉만 번지르한 성의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했다.함 후보는 “S-BRT는 최소 편도 3차선 전용도로가 확보되어야하기 때문에 현재 광주의 교통 사정상 사실상 불가능한
이창근 하남시을 국민의힘 후보가 5일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한 표를 행사에 줄 것을 호소했다.이 후보는 "덕풍동에서 가정을 꾸리고 세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고 집에 돌아오면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는 안식처이자 포근한 고향"이라며 "어느 누구보다 하남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앞으로도 저에게 하남은 고향"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지난 4년 동안 하남의 정치는 시민들께서 주시는 사랑과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물론 지금의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경기광주(을) 국민의힘 황명주후보가 지난 3일 국회의원후보 토론회에 이어, 오늘 곤지암 삼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도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황 후보는 더 이상의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가 신설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황명주 후보는 특히, 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공약한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기 완공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러한 공약은 시민들의 진정으로 필요하 것과 동떨어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K-팝 허브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혁신도시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K-컬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365일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하남시는 K-팝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직간접 일자리와 연간
국민의힘 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초월읍 ‘살맛나는 초월’맞춤 공약을 발표했다.4일 황 후보는 ▲초월 역세권개발 조기 추진(용수리 권역) ▲국도 3호선 쌍동IC 진입교차로 확장 추진 ▲중부고속도로 초월 Hi-Pass T.G 설치 추진 ▲광주시 순환도로망 4구간(초월~오포) 도로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황 후보는 “초월읍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시민들께 제시했다”며 “당과 중앙 정부와 함께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발맞춰 걷겠다고”강조했다.이어 황 후보는 “초월이 난개발로 지난 몇 년간 성장이 멈춰 있어 새로운 접근이 필요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벚꽃을 보기 위해 경남 진해나 충북 제천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 서울 여의도에는 인파에 밀려다니기 일쑤다.수도권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여유롭게 볼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다. 바로 광주시 남한산성이다.남한산성은 광주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1만 5천여 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으며 특히 남한산성 길에 있는 벚꽃길은 광주시가 1997년부터 산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길이다.남한산성 로터리에서 북문, 서문, 수어장대, 행궁터, 남문으로 이어지는 성곽 등산코스와 동문을 지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하남시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견인차량 보관소로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을 임시주차공간으로 개방한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와 ‘하남봄봄 문화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주차 약 70면 규모(부지면적 3,186㎡·지평식)의 임시주차공간을 조성했다. 다만 대형차량(화물차, 캠핑카 등)의 장기주차를 막기 위해 출입구 차량 높이 제한시설(높이 2.3m)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선제적 감사를 통해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하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오류를 바로잡았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3일 GB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미이행한 공무원 2명에 대한 경징계 처분하고 GB관리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일부 시설 원상복구 등을 협의하도록 조치했다.2017년부터 추진한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녹지 7만36㎡, 텃밭 1만6,644㎡, 주차장 6,330㎡, 배려의 숲 2,241㎡ 등 총 10만6,207㎡의 공원 시설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하남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미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사지역 학부모뿐만 아니라, 오지훈 도의원, 정병용·오승철 시의원,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트윈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김용만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산 신도시에 ‘AI/DATA 교육·산업 혁신클러스터’가 추진되면서 고등교육기관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중간 단계로서 하남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당선 여부와 관계
지난해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광주시갑)가 3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유급휴가 확대를 위한 저출생 공약을 발표했다.소병훈 의원은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립이 달린 중대한 문제다. 그러나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경우 22년 지방으로 이양돼 지자체별 재정 상황에 따라 지원 편차가 크다”라며 “지자체에만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