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5일 산곡천 산책로(창우동532번지)에서 벚꽃경관조명 점등식을 진행하고, 벚꽃나무와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이날 점등행사는 이현재 시장, 시의원, 시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시장은 행사 후 벚꽃길 산책로를 주민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벚꽃 경관조명 사업은 하남시의 벚꽃 명소로 알려진 산곡천 산책길에 151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사업 진행과정에서 지역주민은 물론 빛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
일제시대로 추정되는 남한산성 사진 사진에는 '조선명승광주남한산성전경'이라고 쓰여져 있다.
하남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3월 2일로 잡힌가운데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하남시 보건소에 도착했다. 시는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접종을 시작으로 11일부터는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3월 말까지는 보건의료인, 119대원, 역학조사 대응요원 등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접종한다는 계획이다.
1977년 경 한강에서는 여름철 피서객이 한가로이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지금은 상수원보호를 위해 물놀이나 레져를 즐길 수 없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으로 퍼지자 하남시 풍산초등학교 학생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손소독제와 글을 적어 놓자 이를 본 아파트 주민이 SNS를 통해 널리알렸다.글에는 '저는 풍산초등학교 2학년 입니다'. '208동에 살아요', '코로나19 때문에 슬퍼요'. '손소독제로 소독하세요'라고 적혀 있다.또한, '모두가 쓸수 있게 조금씩 써 주세요', '소독제를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빈통은 제가 치울께요'라고 쓰여졌다.이 장면을 본 누군가는 종이 위해 '고마워요 학생'이라고 적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