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지난 18일 미사동 화훼농장에서 『2024년 하남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캠페인』 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하남시새농민회, 하남농가주부모임, 서하남·하남고향주부모임 회원, 농협중앙회·농협은행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영농봉사단이 참석했다.30여 명의 영농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난 후, 화훼농장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 및 화분 잡초제거와 주변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김응경 지부장은 "본격 영농철을 맞이한 농촌은 지속되는 고령화와 매년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복을 하남시의회에 기탁한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7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대표 정의숙)로부터 아동의류 3천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의회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월 6일‘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 사육농가와 도축·유통업자 등 식용견 이용 업체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영현황을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개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소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식품위생농업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는 신고서 제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운영 실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특별교부세 2억3000만원을 헌신적인 노력을 펼친 직원들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의 비용으로 일부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총괄부서인 민원여권과는 물론, 각 사업부서 등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노력해 더해져 작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
하남미사도서관에서 3월 4일부터 19일까지 독서 코칭 보수 교육을 이수한 24명의 어르신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연계활동 수업을 진행한다.12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파견 강사 보수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은 4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21개 기관에서 어린이들과 독서 연계 활동 수업을 펼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 코칭 교육을 시행해 지역 내 정보소외기관 또는 교육 기관에서 30주 독서교육을 지도할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업’을 통해 가로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4
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지난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의 관권 선거 시도, 기초단체장까지 대놓고 선거개입하는 국민의 힘’ 논평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하남시장은 정치적 중립은 물론 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해당 투표 독려 현수막은 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거법 저촉여부를 확인 후 게첩하였고, 그후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하남시(을)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일동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의 허위사실 유포, 도로 경계석 무단 해체, 지지자들의 불법 현수막 등으로 갖가지 불법 선거운동을 일삼고, 심지어 하남시민과 언쟁을 벌이는 등 불법적 만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1. 불법 현수막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라!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불법 현수막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이 횡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임을 확인했다. 이에 불법 현수막 압수를 통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2. 하남시 도로 경
이창근 후보 측에서 제기해 온 의혹은 터무니없고, 이미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의 제기에 대한 소명을 마쳤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의혹에 묵묵부답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중앙당에서까지 입장문을 내, 마치 제가 아무 해명도 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또한 사전투표 당일 하남시민들에게 ‘카더라식 흑색 선전’의 내용을 담아 선거운동 문자를 발송해 제가 마치 검증이 되지 않는 후보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명백히 저에 대한 비방이자 명예훼손 행위입니다.이미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소명을 하였으나, 선거운동 기간 계속되는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민주당이 주장한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 지역화폐 지급” 제안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과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실제로 컸다며 지금은 그때와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민주당의 주장 내용은 그저 노골적인 매표(買票) 경쟁을 촉발하는 시도일 수 있다는 것이 이 후보의 주장이다.이 후보는 "문제는 지역화폐 사용처인 가맹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지역화폐를 만들어놓고는 가맹점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감일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투표 후 투표사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위한 투표소 관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개소’에서 4월 5일과 6일에 걸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