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 최근 하남시와 LH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비 증가분 갈등에 대해 LH가 부담해야한다고 밝혔다.박진희 부의장은 감일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비 증가분(253억원)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가 납부를 거부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하남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국가기관인 LH가 지자체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명백한 갑질행위라며 규탄했다.또한 하남시도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시 교산신도시 APT 입주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하남시 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산업 육성 추진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사업 추진 및 업무위탁▲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등에 대한 지원 등을 담고 있다.오승철 의원은 “국내 고령화 및 1인 가구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과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공동발의 한「하남시 공공주택지구 편입지역 주민지원 조례안」이 지난 22일 도시건설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으며, 오는 26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이번 조례안은 관련법인「공공주택특별법(이하‘공주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공공주택사업으로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에 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의 재정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공주택지구를‘공주법’제6조제1항에 따라 지정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22일 하남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 ▲보도 점자블록 실태조사 실시 ▲점자블록 설치표준안 마련 ▲ 점자블록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정혜영 의원은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된 보도 위의 점자블록이 파손되고 색상이 벗겨져 오히려 시각장애인에게 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에 발의한「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은 부모의 사망·이혼·가출·장애·질병 등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지원제도를 법제화하여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특히, 조례안에는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과 그 가족에 대한 돌봄 및 가사서비스, 심리·정서 상담, 교육 및 취업 지원,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의 지원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발의한 「하남시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17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동노동자’는 택배ㆍ배달 노동자, 퀵서비스 종사원, 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등과 같이 직무의 특성상 업무 장소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주로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노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이번 조례안은 이동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리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지난 16일 개최된 하남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오분 자유발언을 통해 향후 개최 예정인 하남시 문화행사 및 축제에서의 안전조치를 강화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정 의원은 지난 1일 당정뜰에서 개최된 ‘봄봄 음악회’와 ‘봄꽃 예술 문화축제’행사 중 안전관리가 다소 미흡했음을 지적하며, 여전한 지역 축제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정혜영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2023 슈퍼팝 페스티벌’ 행사 준비과정에서의 안타까운 인명사고는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16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정뜰 산책로 인근 덕풍천 하류 교량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최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각종 봄 축제를 개최, 하남시도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하남봄봄 문화축제’를 시민들의 큰 관심 속 성황리에 마쳤다”고 입을 뗐다.이에 최훈종 의원은 “당정뜰이 하남시의 대표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아 진해 군항제, 송파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전국에서 주목받는 관광자원으로써 활용해야 한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하기로 했다.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선미)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8일(월) ‘하남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 부대복리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10년 숙원사업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는 지난 2014년 12월 입주를 시작으로 1,541세대의 입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 세대수에 비해 편의시설 공간이 부족해 그간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높았다. 이 후보는 당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입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국민의힘 시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덕풍1동 경로당에서 국민의힘에 투표하라는 전단지를 배포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추미애 후보측에 따르면 하남시 덕풍1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무조건 2번째칸' 이라고 적힌 불법 전단지를 8일 발견했다.이는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이며 실력에 자신이 없으니 국민을 속이는 사기를 치려한다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실력에 자신 없고 당선을 위해 양심을 팔아먹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8일 하남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이용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하남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하남이 미래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머무느냐 운명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또 “하남의 지난 정치 20년간 발전이 더디었던 이유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엇박자만 내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하남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 여당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하남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는 선거 전 부터 국회의장 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17시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를 방문해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하남갑 추미애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이날 추미애 후보는 하남 위례 입주자대표단과 함께 4만 하남 위례 시민의 염원을 담은 위례송파편입 건의서를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했다. 건의서는 총선 이후, 하남·송파·성남으로 분리된 행정구역을 서울시 송파구의 편입하는 방법으로 통합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두 손을 맞잡고 “이재명 대표와 위례송파편입·위례신사선 신속착공·과밀학급 해소 적극 추진하겠다”며 “하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의 재산 누락과 관련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 결정을 내렸다.또한 배우자의 재산 정보에 '0'이라고 표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이유없음' 결정해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다만 김용만 후보가 창업한 회사의 증권 신고 누락에 대해서는 500만원이 누락된 것으로 파악해 각 투표소 마다 5매씩 공고문을 첩부하도록 조치했다.한편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재산 거짓신고에 대해서는 거짓으로 볼 수없다고 판단했다.그동안 이창근 후보는 김용만 후보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7일(일) 저출생 해법 마련을 위해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창근 후보는 출산과 양육 지원 대책으로 생애초기부터 만18세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서 질병과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의료비 지원과 부상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도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현재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질병과 상해 측면에서 대부분이 교통사고 상해 치료보험 지원만 있어 영‧유아 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미사섬 친환경 개발을 통해 ‘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사섬을 ▲피크닉 가든, ▲컨벤션 센터, ▲문화복합공연장, ▲미사 선사공원으로 구성한다. 외부 공간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 정원으로, 실내 공간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된다.‘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공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미사섬-미사, 한강공원-미사, 누리공원-미사호수공원-미사
김용만 선거사무소 선대위원장인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6일, 김용만 후보에 대해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지속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의 ‘악의적 네거티브’를 강력히 경고했다.최 의원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가 아무런 문제 없는 내용을 악의적으로 ‘의혹 제기’라는 자극적인 워딩으로 문자 발송, 인터뷰, 보도자료 등을 남발하며 사전투표 당일 하남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최종윤 의원은 “김용만 후보는 지금까지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터무니없는 모든 억지 주장에 대해 선관위를 통해 소상히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현행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월세 지원을 원가구 100%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국토교통부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15만여명에게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 `22년 8월부터 본격 시행했다.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떨어져 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매월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월세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 후보의 노력으로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가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현재 올림픽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시설물 활성화 위상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대관료 감면 등의 혜택은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의장과 정혜영·최훈종 시의원은 5일 오후 2시 하남시의회에서 ‘이현재 시장의 관권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강성삼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시의원들은 이현재 시장의 노골적인 관권 선거의 증거를 제시하며, 법률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현재 시장은 야당 후보 발언을 체크하기 위해 공무원이 토론회 장을 감시하고, 심지어 허위사실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위법이라며 이현재 시장의 선거중립의무 위반을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이현재 시장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