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진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명단에 포함된 4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닥터 프로그램은 의료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남시보건소에서 직접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아픈 곳을 진료하고 건강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
하남경찰서는 지난 26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직신고, 결격사유⋅범죄경력조회 등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 법정단체로 진일보한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 자율방범대를 위해 하남경찰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는 2개 연합대, 17개 지대, 421명의 인원이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에서 자율방범대법 뿐 아니라 하남시 조례, 예산 증액 등 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 위상이 강화됐다.하남경찰
하남시(시장)가 오는 27일부터 하남시치매안심센터(미사보건센터 4층)에서 치매 진단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을 진행한다. ‘치매관리 로드맵 교육’은 하남시와 지역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경찰서가 협력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매월 의료와 공공서비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정기 교육이다. 세부 교육내용을 보면 1부에는 하남시와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의 의사가 강사로 나서 치매에 대한 의학적 이해 및 증상 지연을 위한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2부에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치매가족 휴가제 등 사업 안내(건강보험공단)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5일부터 감일동 일대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감일공공복합청사(감일순환로 181) 2층에 위치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약 300평 규모로 건강상담실, 구강보건실, 운동교육실, 조리실습실, 모자교육실, 지역사회연계실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 혈압․혈당․고지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의 만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2일(금)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고 하남시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검단산 내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천안함 피격(2010.3.26)·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숭고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기리고 있다.검단산 충혼탑을 찾은 이창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는 AI를 활용해 기존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속이는 피싱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범죄예방 60초 - AI피싱편]을 제작하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 직접 출연해 설명하며 이해를 돕고 있는 대시민 홍보 영상물이다. 이번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제작되는 영상물은 하남시청 및 지하철 역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종교시설, 지역 커뮤니티 등 수만 명이 시청할 수 있도록 송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하남경찰서장은“앞으로
지난 3월 19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22개 단지의 입주자 대표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를 발족하고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자리한 주택지구로 수십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그린벨트 지역이었으나 2014년 6월, 15단지(미사강변 파밀리에)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C1(미사역 파라곤) 완공에 이르기까지 7년여에 걸쳐 36개 단지, 인구 13만 여명의 규모로 성장했다.하지만 그동안 도시의 성장과 함께 대두된
하남시는 오는 26일을 2024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체납차량 일제단속과 보조를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하남경찰서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 차량이다. 다만 생계형 차량(화물차, 다마스, 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고려해 5회 이상 체납했을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시청 세원관리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환)는 이번 18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내 체험단 등 50여명과 함께 「가족이 함께하는 장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된장 만들기 체험은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일환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체험단은 숙성된 메주와 항아리를 깨끗이 씻고 소금물을 준비하는 1차 작업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마을 어르신 두 분이 준비한 간장·된장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였다. 다음날 19일 주민
지금까지 수석대교 문제는 미사지구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 앞으로 저희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해결점 모색을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우선적으로 수석대교 문제에 있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캠프차원에서 앞장서겠습니다. 미사강변도시는 아직 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에 있어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뿐만 아니라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점이 있어 시민들 의견을 중시하는 것은 우선되어야 할 책무입니다.특히 교통분담금을 재원으로 막대한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미래에 입당한 하남시(을) 추민규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받고 제22대 총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새로운 미래 공직선거후보자로 추천된 추 후보는 “말로만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외칠 것이 아니라, 시민 스스로가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뽑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추 예비후보는 “사람마다 인성이 다르고 천성이 다를 수 있으나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은 준수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하남시(을) 선거구는 민주당,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3파전으로 치르게 되는 등 선거관리위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4만4056필지)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co.kr) 및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문의(031-790-61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하남시청 토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