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방세환 시장은
지난 3월 22일 뉴스투데이24가 단독보도했던 [하남, 쓰러진 시민 살린 시민들 모습 포착]기사와 관련해 하남시가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하남시는 15일 지난달 22일 오전 8시 50분경 신장사거리 인근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진 할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환경미화원 신창흔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신씨는 쓰러진 환자에게 곧바로 다가가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을 실시했다. 다행히 환자는 얼마 후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
광주시는 ‘2024년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시는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 자연스러운 일상화가 될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체험형 프로그램인 ‘온실가스 제로 캠핑’, 연령별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북 콘서트’ 등 다양한
광주시가 7월 1일자 승진대상자를 발표했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군 2명과 기술직군 4명 등 총 6명이다.5급 승진자는 기획예산과 김형옥, 식품위생과 이정호, 기업지원과 김주수, 보건정책과 김명숙, 도시계획과 박규영, 토지관리과 방석준 등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하남형 학습생태계 조성’,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확대’ 등을 목표로 한 「2024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의 기본계획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협의회다. 이현재 하남시장을 의장으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장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K-팝 허브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혁신도시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K-컬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365일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하남시는 K-팝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직간접 일자리와 연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선제적 감사를 통해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하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오류를 바로잡았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3일 GB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미이행한 공무원 2명에 대한 경징계 처분하고 GB관리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일부 시설 원상복구 등을 협의하도록 조치했다.2017년부터 추진한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녹지 7만36㎡, 텃밭 1만6,644㎡, 주차장 6,330㎡, 배려의 숲 2,241㎡ 등 총 10만6,207㎡의 공원 시설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하남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2년 하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앞서 행안부는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예산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산정해 평가를 진행했다.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하반기 3·4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1천416억원 대비 25.1% 초과한 1천772억원을 신속하게 지출했다.또한 ▲긴급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글로벌 K-팝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공직자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내 외국어 회화반인 「랭귀지365클래스」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공직자들이 사내에서 원어민과 직접 영어와 일본어로 소통하는 ‘랭귀지365클래스’를 올해 연말까지 3기에 걸쳐 시행한다. 하남시에서 첫 시행하는 랭귀지365클래스는 처음에 기수별로 3개월씩 30명의 인원으로 계획했으나, 신청을 원하는 직원들이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라 기수별 40명까지 늘려 연말까지 9개월간 운영하는 확대안으로 계획을 수정할 정도로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KBS 1TV 뉴스9 방송에 출연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당위성 등을 펼치며 K-팝 허브 도시를 구축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이날 이 시장은 KBS 1TV 뉴스9 경인 뉴스 인터뷰를 통해 “K팝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국내 공연장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에 관객 2만명을 수용하는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 스튜디오, 첨단 문화영상단지 등을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 연 3천만명, 직·간접 일자리 5만개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K-스타월드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모든 직원은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불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절감해 재정 악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국장·단장·소장·원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월요 주간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하남시는 세계적인 경제 리스크에 따른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정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로 재정 악화 위기에 놓여 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총력 확보 ▲공공요금 지출 절감 ▲사무위탁 개선을 통한 불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