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연간 운영비가 329억이 된다며 이를 비난하는 1인 차량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A씨는 최근 자신의 차량에 ‘스포츠문화센터 연 운영비 329억원이 웬말이냐’라고 적은 현수막을 부착해 연일 광주시를 비난하는 시위를 갖고 있다.그러나 문화스포츠센터의 연간 운영비는 A씨가 주장하는 329억원의 절반가량인 165억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A씨가 사실과 다른 억지주장을 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연간 운영비가 329억이 된다며 이를 비난하는 1인 차량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A씨는
광주시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18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광주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초등‧중등‧고등부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단일대회로는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인 동시에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했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등 109개 팀, 중등 65개 팀, 고등 48개 팀, 여초 선발부 1개 팀, 여중 선발부 2개 팀 등 225개 팀이 참가해 347경기를 치러 대회 신설 후 가장 많은 참가팀과 경기수를 기
황명주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앞둔 지난 27일에 광주 시청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황 후보는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황명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출연(出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지난 28일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출연한 하남시를 3년 연속 출연 우수지자체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보증재단이 시로부터 출연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지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를 29일 공식 출범했다.하남시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총 16명의 민·관 기업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다. 기업투자유치지원위원회는 ▲기업 투자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 유치기업 선정 및 지원 ▲기업지원 및 육성시책 ▲기업 관련 단체 등의 재정적 지원 ▲ 우수기업 선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등 심의·의결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출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9일 청년이 살고 싶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1인가구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5대 안정’정책 공약을 발표했다.1인가구 청년이 하남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한 ‘5대 안정’ 공약은 주거안정, 건강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안정, 귀갓길 안정, 일자리안정 이다.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하남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먼저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도입으로 부동산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28일, 본인의 동영상을 낙선운동이란 제목으로 국민의힘 지지자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모 향우회 소속 A씨를 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선관위와 경찰에 고소했다.이 영상은 오 전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예비후보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대해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며 밝힌 입장문 영상 중 하남시 갑지역 전략공천후보인 추미애후보에 관한 부분만을 편집한 것으로, 편집본 상단에 추미애후보의 사진을 넣어 마치 오 전시장이 추미애후보의 낙선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영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월 21일부터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 주차요금 즉시감면서비스와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을 개선하여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는 즉시감면서비스가 도입되어 있지 않아 출차 시 직접 호출버튼을 눌러 증빙서류 등을 제시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용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였다.이에 공사는 주차장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주차요금 감면대상 차량(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저공해 자동차)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즉시감면 서비스 도입과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8일(목)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연령제한(만 18세~65) 지침이 현행법과 모순된 하위법령의 잘못된 규정으로 이를 개선하고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현행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대 각종 취미와 교육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나 장소를 이용 또는 참여으로써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광주시 경안시장 광장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합동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안태준 후보는 “꽉 막힌 도로, 고되기만 한 출퇴근길, 부족한 사회인프라 등 광주시가 풀어야 할 숙제들은 모두 다 알고 있다”며 “그렇다면 선택의 기준은 일을 해본 사람,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국민이 필요로 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문제를 해
4·10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광주에서 광주갑 함경우 후보와 광주을 황명주 후보가 경기 광주 이마트 앞에서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갖고 유세전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의장, 조억동 시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함경우 후보는“광주시 민주당 8년은 광주시민의 자존심과 인내심을 무너뜨린 시간이었다”며 “광주시민들이 이번에 꼭 회초리를 드셔야 한다”고 주장했다.또“거대 야당이 행정부의 손 발을 꽁꽁 묶어 놓고 왜 일을 못하냐고 협박을 해대고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등이 지역의 화두인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30분 하남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위례신도시 송파 편입 시민 모임'(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위례롯데캐슬 외 13개 아파트 단지, 이하 시민모임)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후보가 참석해 하남 위례 송파 편입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등 시민들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시민 모임 관계자는 "송파 신도시를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