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23일 위례신도시 체육용지3 부지(학암동 649)에서 ‘위례 복합체육시설’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위례 복합체육시설은 오는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4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천5㎡에 연면적 8천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세부 시설을 보면 수영장(25m 5레인, 15m 2레인)과 다목적체육관, 가상체험 체육시설이 들어오며 탁구장과 당구장, 교육실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할
하남은 한성백제 첫도읍지이자 주요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주요 무대인 하남의 교산신도시가 정부의 3기신도시 조성으로 조만간 개발의 망치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이와 관련 대규모 택지개발에 앞서 올해부터 문화유적 발굴조사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교산·춘궁동 일대는 어느 곳이든 땅만 파면 와편이나 주춧돌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문화재의 보고라고 불리고 있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올바른 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하남문화유산지킴이시민위원회(위원장 최무기/ 이하 지킴이) 일행 30여명은 24일 백제의 마지막 왕조시대
탱고란 무엇일까? 탱고는 어려운 음악일까? 탱고의 황제 ‘아스트로 피아졸라’와 함께라면 탱고는 더이상 낯선 음악이 아닌 친숙한 음악이 된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이다. Libertango의 선율이 흐르면 그곳이 바로 아르헨티나가 된다. 피아졸라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 의 공연 가 오는 4월 24일(수) 오후 8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레볼루시나오 퀀텟은, 아스트로 피아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의 4월 공연장이 열정으로 붉게 물들 예정이다.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탱고 공연 “Hi, Tango!”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 키호테”를 기반으로 한 발레 공연이 하남을 찾는다.◆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에 빛나는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나오 퀸텟과 바리톤 이응광이 오는 4월 24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함께 무대를 펼친다.레볼루시나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가 구축한 누에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4월 24일(수)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를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유일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Quinteto Revolucionario)과 바리톤 이응광이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이다. 지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4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Stage 하남!(버스킹) 오픈 공연 WOW 하남!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한다.Stage 하남!은 작년 25,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게 되는 Stage 하남!은 작년과 같이 미사문화의거리, 신장동(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문화수 보호공원), 위례(위례 도서관 공원) 4곳에서 이루어지며, 작년과 다르게 감일과 위례는 상·하반기 2회로 가족 대상 특별공연이 진행된다.이번 4월 20일에 시작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을 진행한다.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후 하남의 지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목적사업을 펼쳐왔다. 2004년 하반기에 고대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 속에서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 문화의 기반 위에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학제적 전시 기획에 따른 자료 수집의 일환이다.공모전에 접수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5일, 국제초대전의 오픈식을 갖고,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기획 전시이다.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라는 의미를 내포한 약 1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날 오픈식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작가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전시장을 찾아 드로잉쇼를 관
하남시 곳곳에서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을 반긴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최하는 ‘하남봄봄 문화축제’, 20~21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Stage 하남(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진다. ■ 푸르른 한강변을 따라 즐기는 맨발 걷기로 스트레스를 날리다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2회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하남시맨발걷기협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4월 5일(금)부터 18일(목)까지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 기획 전시이다. 경기도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 (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 미국, 독일, 폴란드 등 24개국의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본 국제 초대전은 하남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평면 전시부터 미디어 전시, 입체 전시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2024년 꿈의 무용단 하남의 단원을 오는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하남은 올해로 2년차 운영한다.재단은 원자승감독(무용감독)과 함께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발레, 현대무용, 뮤지컬 댄스 등 레파토리 무용극을 기획하여 다양한 장르 움직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또한 ‘꿈의 무용단 하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남 버스킹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였다.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가 합창과 포핸즈 피아노(4hands piano)로 연주되었다. 이어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되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