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앞둔 지난 27일에 광주 시청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황 후보는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황명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광주시 경안시장 광장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합동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안태준 후보는 “꽉 막힌 도로, 고되기만 한 출퇴근길, 부족한 사회인프라 등 광주시가 풀어야 할 숙제들은 모두 다 알고 있다”며 “그렇다면 선택의 기준은 일을 해본 사람,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국민이 필요로 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문제를 해
4·10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광주에서 광주갑 함경우 후보와 광주을 황명주 후보가 경기 광주 이마트 앞에서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갖고 유세전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의장, 조억동 시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함경우 후보는“광주시 민주당 8년은 광주시민의 자존심과 인내심을 무너뜨린 시간이었다”며 “광주시민들이 이번에 꼭 회초리를 드셔야 한다”고 주장했다.또“거대 야당이 행정부의 손 발을 꽁꽁 묶어 놓고 왜 일을 못하냐고 협박을 해대고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광주의 새 중심 곤지암과 도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역공약을 발표했다.우선 안태준 후보는 도척지역 공약으로 ▲첨단 반도체산업 연구&개발센터 유치 추진, ▲국지도98 진우~도척IC 도로확장 조기 착공, ▲국지도98 노곡리 상습 침수구간 개선사업 추진, ▲추곡리 마을진입로 정비사업 추진, ▲도척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추진,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조성 조기 완공, ▲유정호수 명품둘레길 조성 조기 완공, ▲유정리 도시가스 관로매설 조기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에 나섰다.황 후보는 2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신현·능평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이 개통된 이래, 대체 우회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6번째 메가공약으로 IB교육시스템(국제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시범학교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는 사고력·탐구력 등 미래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광주시의 ‘학생중심 미래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는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인정받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일부 국제학교 등에서 운영하다 20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초월 교통 혁명!’를 약속하며 초월 지역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는 “철도와 도로가 촘촘히 연결된 교통중심의 명품도시가 초월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라며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GTX-D 노선의 초월역 정차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국도3호선 교통 분산을 위한 초월~판교 고속화도로, 초월~의왕 청계 간 민자고속도로 등 혁명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광주의 새로운 명품도시 초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현재 국도3호선과 시도23호선의 만성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후보가 27일 경강선 열차가 3월 30일(토) 첫 열차부터 출근시간대 4회에서 5회로 1회 증편되는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016년 9월 개통한 판교~광주~여주 경강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12~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되고 평시간대에는 20분 간격으로 3회 운행에 그쳐 배차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하지만 코레일에서는 최대 혼잡도가 150% 미만이고 다른 노선의 혼잡도가 더 큰 상황에서 경강선에 추가적인 열차 투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소병훈 의원은 “지난 2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경충대로(쌍령동 구간) 지하화를 골자로 하는 메가공약 5호를 발표했다.함경우 후보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시도 제23호선(경충대로) 쌍령동 구간이 택지 개발로 인한 지속적 인구유입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광주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경충대로 단계별 지하화로 교통정체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함 후보는 “경충대로가 단계별로 지하화되면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정체가 발생되고 있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가 26일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정례회에는 제9대 전반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시정 및 의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제170차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방의회의원 수당에 관한 건의 등의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신현·능평지역 학부모 및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교육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신현중학교의 경우 신현동 일대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조성되며 신규 학생 유입으로 심각한 과밀학급 현상이 발생해왔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급과밀화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안태준 후보는 “내년부터 분당 장안중학교와 한시적 공동학구 배치를 통해 급한 불은 껐지만, 학교 신설 등 근원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확실한 변화’를 약속하며 ‘오포1동’과 ‘오포2동’ 지역의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가 제시한 ‘확신한 변화! 오포1・2동’ 공약’으로는 ▲(가칭)고산중・오포고 신설 지원, ▲(가칭)양벌중・양벌고 신설 추진, ▲문형교~국지도57 연결 정상화, ▲문형・추자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 확충, ▲양벌・추자~초월 터널도로 개설, ▲초월・추자~의왕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양벌・매산 도시계획도로 국・도비 적극 지원 ▲청소년 문화의집 설치, ▲고산문화누리센터 조